WIL 13 ( Weeked I Learned ) - 22/08/07

용스·202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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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내가 보고 겪은 문제점을 해결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개발자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Front end는 사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도 있고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나에게 잘 맞는 직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면서 문제 해결을 통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은 힘들고 괴롭지만 그걸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새로운 느낌이다.

그게 바로 개발자의 묘미(?) 이자 장점(?)이 아닐까?

전에 누군가 59분의 고통, 1분의 기쁨 이라는 비슷한 글을 본 거 같은데( 정확한 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정말 맞는 말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무언가 도전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전기 시공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 프론트 엔드

직군을 바꿀 때마다 두려운 점도 있었지만 행동하지 않고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에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자세가 개발자에게 필요한 덕목이지 않을까?

항상 새로운 기술들은 나오고 그걸 즐기려하지 않는다면

개발자로서 성장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1.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2. 무언가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안다.
  3.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즐긴다.

이것이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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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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