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메타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메타버스의 잠재력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프로젝트들이 기술적으로 부족해 망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T.um 투어 진행 전에도, 메타버스의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이 있었는데, 투어 진행 후에는 SKT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회사이며 기술력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T.um은 SKT 미래기술 체험관입니다.
SKT가 그리는 미래의 기술을 체험하고 상상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컨셉은
'2035년, 우리 인류는 더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 환경을 찾아 에너지 설비, 도시농업,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건설한다. 원정단은 새롭게 구축된 하이랜드 견학을 위해 원정길에 오르는데....'
로 원정길을 체험합니다.
로봇 게이트, 하이퍼루프, 우주관제센터, 우주셔틀, 의무실, 하이랜드플랫폼, 홀로그램 회의실, 텔레포트룸, 비행셔틀, 빛의 광장 총 10가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감명깊게 본 우주관제센터와 홀로그램 회의실에 관해 서술해봅니다.
"우주관제센터에서는 우주와 지구 환경, 지구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구름에 덮인 대류권 하늘을 네트워크 전파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지구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고요한 우주지만 작은 변화가 지구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어 우주관제센터의 24시간은 분주하다."
'원정단은 지구로 다가오는 거대운석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소집된 세계 각 지역연합 대표들의 홀로그램 긴급회의에 참석한다."
여기서 360도 원격영상 연결과 홀로그램 통신의 기술 발전에 대해 놀랐습니다.
저의 향후 목표는 텔레프레즌스 홀로그램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것인데 이미 SKT에서 고화질, 그리고 다시점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UO스마트빔 레이저, 그리고 저지연 VR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있었습니다. 제 좁은 식견을 반성하고 SKT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