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썰 좀 풀어봐
사전 설명회를 통해 항해99를 들어가기 전에 사전에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사이트 제작과 배포도 다 해봤지만 MongoDB로 서버 구축을 해 본 적은 없어서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일찍 지원했다 또한 빨리 지원하면 사전에 지원하면 팀을 만들어서 같이 공부하고 과제도 같이 풀 수 있는 팀을 짜준다고 해서 미룰 필요가 없이 빠르게 지원했던 거 같다
당일에 약속이 있어서 집에서 지원서까지 작성하다 보니 저녁 11시가 넘어 지원서를 제출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바로 전화가 와서 당일에 인터뷰를 볼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무슨 말 할지 준비도 못 했는데... 그래도 면접보다는 인터뷰에 가까우므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최대한 빨리 인터뷰하기로 결심했다
인터뷰는 지원자 2명과 진행자 1명으로 진행했었다 여러 사람 앞에서 혼자서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진행자 역시 항해99 1기 수료생으로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시라고 했다 좀 더 확실하게 말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전달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진행자님 덕분에 현실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항해99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루 만에 결정 나버렸다.. 막상 시작한다고 하니 이제 진짜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조금은 슬펐지만 나의 새로운 인생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팀 프로젝트 썰 좀 풀어봐
드디어 사전 준비 스터디 팀이 만들어졌다 본인 포함 총 4명이 항해99 들어가기 전 웹 개발 종합반이라는 강의 패키지를 다 같이 수강하고 주간마다 서로 공부한 것을 공유하고 마지막에는 토이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회고록은 어떤식으로 작성할거야?
강의 설명도 좋지만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되 내가 사용하면서 좋았던 방법이나 나만의 코드 작성 방법을 올릴 예정이다 단순하게 강의 내용의 방법이 있구나 보단 강의 내용 말고도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는 것을 좀 더 내용에 담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