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술: elasticsearch, ngrinder
es에 대해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구체적인 성능 테스트에 대한 글은 아니고, 회고에 가깝습니다.)
특정 요청량 이상이 될 때 rejected되는 쓰레드가 많아지는 것이 문제였다.
성능 테스트 방향이 동료와 엇갈렸다.
rejected 되는 쓰레드를 재현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료는 성능 테스트를 통해 throughput 및 latency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결국 이런 차이는 합의하지 못했고, 성능 테스트를 두 번하게 되었다. 필자가 한 번 하고, 이후 동료가 한 번 더 진행했다.
역량 부족을 느꼈다.
도중에 connection 맺고 끊는 것의 overhead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렸다.
overhead가 별로 없다고 주장하고 싶었지만, 설득력있게 주장하지 못했다.
rejected되는 쓰레드를 꼭 재현해야 한다는 설득도 성공하지 못했다.
후에 성능 이상은 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