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코드스테이츠 1주차 후기

정말 이번 한 주는 순식간에 지나갔다.... 첫 수업에 오리엔테이션때 PPT를 보고 마음을 굳게 잡았다. PPT에서 "4년같은 5개월"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뜻을 이해해보니 컴퓨터공학과인 학생들은 4년동안 교육을 받고 졸업을 하는데 코드스테이츠 교육에서는 5개월동안 4년치 교육을 받고 취업전선에 나아가는 것이다... "진짜 열심히 안하면 안되겠다. 내 뼈를 갈아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나의 다짐을 하였고 첫 수업이 시작이 되었다. 먼저 Javascript의 대해 배우는데 되게 뭐랄까 전에 스파르타코딩에서 잠깐 배우고 생활코딩님의 유튜브로 배웠는데도 아예 생각이 안나고 처음 배우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당황을 했었다.. 이제 코스에 챕터대로 강의를 듣고 코플릿이라는 코드스테이츠에서 만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이 문제를 paircoding으로 11기 동기들분들중에 한분과 그룹이 되어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정말 나는 페어님과 만나고 문제를 푸는 데 정말 부족한 걸 많이 느꼈고 페어님은 전에 배우셨던분이라 너무 많이 아시고 배울점도 많았다. 이 paricoding을 3일간 진행을 하는데 3일동안 즐거웠꼬 아쉽기도 했다. 지금 나는 0부터 10까지라면 0인 위치인거 같다. 얼른 부스터를 달고 튜닝을 하여 앞으로 전진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