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코드스테이츠 2주차 회고록

장석진·2021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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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ML,CSS,JS

와아아아아 벌써 2주차가 끝났다.... 정말 많이 힘들고 지치고 난리도 아닌 2주차였다. 2주차에 첫 시작은 HTML,CSS,Js를 활용해서 페어프로그래밍으로
Calculator을 6시간동안 같이 하는 프로그래밍이였다. 근데 와 HTML이랑 CSS가 너무 어려워서 페어분이랑 나랑 우왕좌왕 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계산기를 만들어서 예시로) 1 + 1 = 2 이렇게 실행이 되야하는데 자꾸 1 + 까지는 되는데 다시 숫자버튼에서 앞에 숫자와 같이 실행되어서 거기서 페어분이랑 진땀을 뺐지만 다행히 오랫동안 구글링이든 코드수정을 하다가 찾아서 문제를 해결했다! 코드스테이츠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는 것이지만 혼자 하는 것 보다는 둘이 하는 게 내가 보는 관점이랑 다른 시선으로 코드를 접하는 것으로 생각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거 같았다.

2. 배열,객체

다음날 화요일날부터 수요일까지 새로운 페어분과 짝이되어 객체와 배열을 풀게되었다. 근데 이럴수가... 아니 배열이랑 객체 왜 이렇게 어려운건가요...ㅠㅠ urclass에서 강의를 보고 배운내용대로 코플릿을 푸는데 진짜 배열이랑 객체는 둘다 빨간맛이여서 너무 힘들었다. 페어분과 수도코드를 사용해서 2문제씩 번갈아가면서 내비게이터, 드라이버 역할분담해서 문제를 풀어나갔는데 나는 내비게이터를 하였을 때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페어분께 많이 죄송스러웠다..ㅠㅠ 그렇지만 페어분꼐서 너무너무 착하시고 좋은 분을 만나서 내가 몰라도 페어분과 같이 구글링이랑 수도코드를 이야기하고 모르는 문제나 개념이 있으면 같이 풀어나가면서 문제를 술술 풀어보니 되게 재밌고 협업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고 나의 문제는 어떤 점이 있는지 파악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하지만 배열과 객체는 어렵고 내가 제대로 습득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반복 또 반복을 해야하는 나의 숙제이다!!!!!!!

3. git과 Javascript Koans(빨간맛 그자체)

이제 페어분과의 프로그래밍은 수요일로 마무리를 하고 목요일날부터 git과 Javascript Koans의 대해 진도를 나갔다. git이라는 것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말하는 것인데 코드를 작성할 때 파일내용을 수정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일이 생겼을 때 git을 통해서 코드를 수정하고 수정전에 파일도 보존할 수 있게하는 시스템이다. 나는 아직 우분투를 설치를 못해서 window을 기반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gitbash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터미널로 github의 나의 계정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코드를 올려서 수정하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복사해서 코드를 재작성을 하는 일을 실무에가면 자주 있는 일이기에 강의와 실습을 통해서 연습을 하였다. 근데 gitbash는 참 정이 안가게 생겼다. 너무 컴퓨터언어처럼 검은색창에 영어밖에 없다. 이러한 터미널(gitbash)을 사용해서 Javascript Koans을 visual studio code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고 코드스테이츠에 깃허브 계정에 commit을 하는 과정을 하였다. Javascript Koans은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문제가 나와서 수정을 하고 commit하여 git push을 사용해서 과제를 제출하는 것이였다. 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코드스테이츠분들께서 과제를 다 못해도 제출을 먼저 하고 나중에 완성된 코드를 제출해도 된다고 하셔서 토요일날 제출을 완료했지만 역시 코딩은 너무 어렵고 진짜 아직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엔진을 얼른 갈아끼워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서 코딩초보라는 타이틀이 떨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하여 남은 코드스테이츠기간을 모두 수료해서 취직을 하고싶다ㅠㅠ 우리 11기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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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고 싶은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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