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로젝트가 발표랑 함께 완료되었다..!
다른 팀들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서 시연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아~ 이건 이렇게 구성 할 수 있구나!라는 순간이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 게임, 카톡, 스포츠 등으로 컨셉을 맞춰서 사이트를 만든 프로젝트들이 인상 깊었다.
비교적으로 나는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고ㅋㅋ 사이트가 좀 딱딱하게 느껴졌지만 필수적인 요소를 넣고 Github을 확실히 배워가는 점에 만족한다. Github에 대해서 좀 더 배울 점이 있지만 (특히 Merge할 때 가끔식 코드가 날아가는데, 다양한 Merge 세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거나) 그래도 이런 간단한 프로젝트로 배우니까 코드가 날라가도 복구할 수 있으니 Github 초보로 마음이 편했다.
백엔드 쪽에는 시간이 있을 때 MongoDB의 EDIT과 DELETE 함수를 익혀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API 차트를 만들 때도 문제가 있었는데, Restful API도 자세히 배우는 시간도 필요하다.
발표 때 다른 멤버들이 만드신 부분을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더 팀 느낌이 나는 발표였고 만드신 분을 인정해주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끝까지 모두 다 화이팅 해줘서 고맙고 아마도 내가 한국어로 처음 발표한 것 같은데 너무 티가 안 났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