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발제 내용은 원래 세탁 배달 서비스였지만 비슷한 배달 기능와 배달 상태 개념은 있되 다른 컨셉으로 낮잠 대행 서비스, 고객이 주문하면 캠핑카가 와서 잠시 잘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봤다.
Keep: 매일 회의를 진행해서 서로 어디까지 했고, 무엇을 해야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을 해서 오늘의 할일을 잘 짤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roblem: 프론트 엔드에 소소하지만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보여서 수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에러 핸들링은 생각나는 부분을 핸들링하게 했지만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참고해볼만한 문서가 있나 찾아봐야할 것 같다.
Try: 현민님이 구현한 log in/out, 이미지 업로드와 socket.io 기능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다. Jest는 유닛 테스트를 일부분했지만, 다음에 할 때 의존성 주입을 쉽게할 수 있게 코드를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Jest integration 테스트는 왜 안 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할 부분 같다.
Feel:
소감: 과제와 다른 컨셉을 구현하고자 해서 팀 멤버들과 함께하는 브레인 스토밍 과정이 좋았고, 이에 따른 한 사장이 아닌 여러 사장님과 고객의 관계를 구현하는 어려움도 좋은 도전이 된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Jest로 유닛 테스트를 할 때 일부분만 성공해서 integration 테스트도 성공하는 것으로 구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