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
(복습)
OSI 참조 모델은 데이터 통신의 단계 구성도이다. 데이터 통신 전체를 표준화하기 위해서 먼저 데이터 통신 전체의 설계도를 만들려 한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데이터 통신을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의 순서를 명확히하고, 이 모델에 따라 프로토콜을 정의해서 데이터 통신을 구축하려고 한 것이다.
source: https://velog.io/@dyllis/OSI-7%EA%B3%84%EC%B8%B5-%EC%A0%95%EB%A6%AC
데이터 통신을 7개의 단계로 나누는데 이 단계를 계층(Layer)이라고 부른다.
각 계층마다 각각의 역할과 규칙이 있다.
(내용 표현)
(전송물)
(전송)
즉, 다시 말하면 네트워크에 의한 데이터 통신은 단계마다의 복수의 프로토콜로 실현된다. OSI 참조 모델은 '단계와 순서의 설계도'이다.
OSI 참조 모델이라는 설계도를 따라서 프로토콜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의 장점은 계층이 각각 독립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편지라면 '편지지'를 생각할 때는 '우편 배달원'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다.
즉, 어떤 계층의 프로토콜 변경은 다른 계층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을 위해서 일하고 상위 계층은 하위 계층에 관여하지 않는다.
'단계와 순서', '계층의 독립',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매우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