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
TCP/IP 프로토콜군은 IETF라는 단체에서 제정하였다.
여기서 제정하는 문서는 RFC라고 불리는데 이게 규격이 되는 것이다.
IERF의 RFC에 의해 정해져 있는 것이 TCP/IP 프로토콜군이고 이것들을 TCP/IP 모델이 베이스가 된다.
OSI 참조 모델이라는 '단계와 순서의 설계도'에 따라 OSI 표준 프로토콜군이 정해진 것처럼 TCP/IP 모델에서 TCP/IP 프로토콜군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TCP/IP 모델과 OSI 참조 모델은 전혀 관계가 없다. OSI 참조 모델은 OSI 표준 프로토콜군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이기에 TCP/IP 프로토콜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만, '데이터 통신'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핼 떄 그저 비슷한 모델이라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OSI 참조 모델의 3계층과 TCP/IP 모델의 인터넷 계층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source: https://goitgo.tistory.com/25
TCP/IP 모델로 만들어지는 TCP/IP 프로토콜군은 실로 다양한 프로토콜이 제정되어있는 데다 인터넷 발전과 기술 향상에 따라 지금도 계속 새로운 프로토콜이 만들어지고 있다.
source: https://dokydoky.tistory.com/2
(참고)
인터페이스 계층의 프로토콜에 써있는 '이더넷'등은 정확하게 말하면 TCP/IP 프로토콜군이 아니다. 단지 TCP/IP 프로토콜군이 이들 인터페이스 계층의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
네트워크의 물리적 요인
"기기를 어떻게 배치해서 어떻게 파이프에 연결할 지",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축해 갈지"
=> 회로 교환/패킷 교환, 멀티액세스 네트워크/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 LAN/WAN
통신을 하기 위한 규칙
모델에 따른 설계도에 따라 '프로토콜'이라는 "통신상의 규칙"이 정해지고 그것에 따라 "데이터 통신"이 실행됨. 이는 "네트워크에서 어떤 순서로 통신할지"라는 이야기로 이어짐.
=> OSI 참조 모델, 캡슐화, 프로토콜
'구축'과 '순서' 둘 다 중요해서 어느 한 쪽만 없어도 네트워크로썬 동작하지 않는다.
프로토콜: 통신을 실시하기 위한 규칙. 계층마다 그 역할을 하는 프로토콜이 있다. 모델(TCP/IP 모델)과 일치하는 복수의 프로토콜을 프로토콜군(TCP/IP 프로토콜군)이라 한다.
캡슐화: 각 계층에서 상위 계층에서 오는 데이터에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제어정보를 추가해 간다. 이것은 프로토콜로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