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
파이프를 직접 연결하는 것 => 회선 교환
연결되어 있는 파이프에 분할한 패킷을 보내는 것 => 패킷 교환
패킷 교환기는 실제 네트워크에선 라우터(Router)라는 기기가 "패킷 교환기" 역할을 한다.
패킷 교환기인 라우터도 인터페이스를 갖는다.
복수의 라우터가 각각 연결되어 '패킷 교환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라우터에 의한 패킷 교환이 아니라 회선을 나누어 연결한 범위를 세그먼트하고 한다. 이 범위 내의 컴퓨터끼리라면 라우터가 없어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source: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ehdrhs1004&logNo=220713143265
세그먼트는 T자 분배기로 구성할 수 있지만, 구성 작업은 번거우므로 허브(Hub)라는 기기를 사용한다.
즉, 허브를 사용함으로써 회선(케이블)에 T자 분배기를 끼우지 않아도 분배가 가능하다.
허브를 사용한 네트워크에서는 컴퓨터 한 대가 세트먼트 내의 어떤 컴퓨터에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조를 멀티액세스 네트워크하고 한다.
엑세스란?
컴퓨터가 다른 컴퓨터에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복수의 컴퓨터에 의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멀티액세스 네트워크'하고 표현한다.
반대로 컴퓨터 한 대가 다른 한 대의 컴퓨터에만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을 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라고 한다.
'전용선'이라고 불리는 회선을 사용하면 고정된 컴퓨터에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네트워크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이 두 가지로 분류된다. 이 두 종류(멀티액세스 + 포인트-to-포인트)를 조합해서 패킷 교환 네트워크가 만들어 진다.
sour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