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초지식] 데이터 통신 기초

Jin Hur·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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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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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

컴퓨터 네트워크

source: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34

컴퓨터와 컴퓨터가 그물망처럼 통신 매체(유선 또는 무선)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
데이터란 무언가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상에 표현한 것.
데이터는 비트(bit)로 구성되는데, 비트는 '0'이나 '1'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컴퓨터에서는 비트로 모든 정보가 저장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도 비트를 사용한다.


데이터 통신

컴퓨터와 컴퓨터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네트워크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이 데이터 통신이다.
데이터를 주고 받는 컴퓨터,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통신 매체'가 필요하다.
추상화하자면, 컴퓨터랑 컴퓨터, 둘을 연결하는 파이프(통신 매체)가 있다. 데이터를 보내고 싶은 쪽에서 이 파이프에 데이터를 보내면 데이터를 받는 쪽에 도달하는 개념이다. 파이프 상에서 데이터는 통신 매체에 의해 표현 방법이 다르다. 일반적인 케이블이라면 전기 신호이다.
추가로 컴퓨터에 파이프 접속구가 필요한데 이를 '인터페이스'라고 한다. 컴퓨터와 파이프의 중개역인 셈이다.

source: https://www.google.com/search?q=%EB%8D%B0%EC%9D%B4%ED%84%B0+%ED%86%B5%EC%8B%A0&sxsrf=ALiCzsabjppKNmVBZP4Xb1BgSKVmm7Hd-g:1652632036144&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mvNWL9uH3AhUJIIgKHZ6XDAoQ_AUoAXoECAIQAw&biw=2327&bih=829&dpr=1.1#imgrc=zx1_CYu4ahdQuM

|컴퓨터|+|인터페이스| <=== 데이터 ===> |인터페이스|+|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컴퓨터와 파이프(통신 매체)의 중개역


프로토콜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규칙을 정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를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이 사용하는 규칙을 정한 뒤에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이 규칙을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한다. 보내는 쪽하고 받는 쪽이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해야 한다.
프로토콜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순서나 데이터 내용 등 통신에서 필요한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송신측과 수신측의 규칙이 다르면 의도한 내용을 보낼 수 없다.

정리하자면,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한 방법 => '데이터 통신'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규칙(송신측과 수신측이 동일한) => '프로토콜'


정리

  • 주고받는 정보는 비트로 표현된다(데이터).
  •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기기와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 프로토콜이란 데이터 통신상에서의 규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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