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참 많이 했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써보는 기술을 많이 써봤다. 단순 CRUD가 아닌, 눈이 반짝일만한 ..
회사에서 온보딩 프로젝트도 했고, UIUX 리서치도 하고
플러터 서버통신 코드도 짜고
잇슈에서 푸시알림도 구현해보고~
7, 8월에 안한 코딩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회사
온보딩 프로젝트를 3주동안 했다. 회사에서 쓰는 블루투스 서비스도 사용해보고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문서화도 깔쌈하게 하고, 사수한테 코드리뷰도 (마지막에) 받고, 잘 마무리한 듯하다. 참고로 내 온보딩 프로젝트는 대만 바이크위크에서 시연용 앱으로 사용하였다.
EAT-SSU
대동제를 위한 신기능을 하나 내려고 했었는데, 위젯은 사이즈가 좀 커서 보다 쉬운 푸시 알림을 구현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매일 11시에 푸시알림을 발송한다. (주말엔 안오도록 수정해야겠다.)
gdsc 4기 (gdg가 된) 커피챗도 했다
유어슈 안드팀 리쿠르팅
사실 리드, 부리드가 다 준비했고 나는 약간의 도움과 두번의 면접관만 했다. 면접관은 생각보다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투여되는 에너지가 크다.
유어슈 프로덕트 숨쉴때
버그테이블에 있는 것들을 쳐냈다. 사실 회사에서 온보딩 프로젝트 끝나고 좀 뜨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 다 처리했다.
COGO
코고 작업도 꽤 열심히 했다. 모바일 패러다임이 거의 비슷해서 플러터판 xx을 찾으며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최고의 복지는 좋은 팀원이란 말이 무색 할 정도로, 코드리뷰도 받고 기타 등등 협업을 하니 재밌었다.
하지만, 10월이 오기 전에 끝내고 싶었는데, 아직 좀 남았다...
잘 먹었다.
첫째주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약속이 있었고,
둘째주에는 체력이 바닥나서 퇴근하자마자 집에만 있었다.
셋째주에는 추석연휴로 잘 쉬었고
넷째주에는 학교 생활을 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