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PP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가능성을 바탕으로 조그마한 변화일지라도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 연합 기업형 IT 동아리' 입니다.
YAPP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팀을 구성하여 6개월간 하나의 IT 서비스(웹,앱,etc.)를 제작하는 연합 동아리입니다. 프로젝트는 기업형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하고 런칭하여,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IT 서비스로 구체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 YAPP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과거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스스로 느낀 부족함이나 아쉬운 점들 위주로 말함.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단체가 얍이라고 생각했음~
2. 공부했던, 혹은 현재 관심있는 안드로이드 기술을 소개해 주세요.
리팩토링 과정에서 BaseActvitiy와 상속에 대해서 기술했음. 최근 들어서 그저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에서 객체지향적인 면을 살려서 코드를 짜려고 노력하고 있음
3. 팀원과의 마찰이 있을 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고, 어떤 방식으로 소통했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주세요
비대면 소통의 어려움 & 극복. 예상에 없었던 iOS 파트와의 소통 등 썼음
4.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것을 하나 선정해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과 어떠한 과정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했는지 작성해 주세요.
jwt 토큰 얘기 썼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겨울방학 때 UMC에서 진행했던 FIT-I 프로젝트(코틀린)와 전공수업에서 했던 EAT-SSU(자바)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에서 중심적으로 다룬건 FIT-I였고, 주로 여기서 소잿거리를 많이 가져간듯 합니다!
깃허브 레포랑 PR을 사전에 다 찾아보시고 온걸 보면 면접 경쟁률이 1.5~2배수 정도 되지 않을까 하고 추측…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지원자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쏟을 수가 없을 텐데…
안드로이드 2팀에 * (2~3)+ 올라운더 팀 (2~3) 하면 안드로이드 인원은 많아 봤자 6~8명 되지 않을까…?
면접 보고 바로 복기하기 했으나, 순서는 섞였을 수도 있고 복기가 완벽하지는 않음!
💡 총 소요시간은 42분 정도! 길게는 1시간 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하였음
면접은 크게 공통질문(인성질문)+기술질문(주로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나왔다.
질문은 숫자로 넘버링했고, 꼬리질문은 indent해서 표기. → 오른쪽에 있는건 답변
일단은 서류에도 그렇고 자기소개 할 때에도 안드로이드 공부한지 6개월 밖에 안되었다고 해서 그런지 좀 반영이 된… 느낌..? 병아리 보듯 부둥부둥 해주심!
따로 객체지향이나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의 CS 질문은 안하셨고, 안드로이드랑 코틀린 질문만 하셨다.
주로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물어봄
직접 깃허브 레포에 접근해서 화면공유 해놓구 물어보셨음
// 어 이제 보니 답 못한것도 많네…
끝으로 소감은.. 나 또한 이렇게나 기분좋게 면접을 보고 나왔었는데, 다른 분들도 또한 이렇게 잘 봤으리라 생각이 되어서 걱정이 된다.. 면접관들께서 피면접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젭알...붙었으면 좋겠다...
결과는
좋은 기회가 또... 있겠죠...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