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HTTP 헤더 2- 캐시와 조건부 요청

JIN·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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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 캐시를 갱신한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1

캐시 시간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2번의 경우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 브라우저 캐시의 데이터를 다시 써도 된다.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tkdyd
    • If-None-Match :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데이터 변경)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데이터 미변경)

  • 단순하게 ETag 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 예) 어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캐시 제어 해더

  • Cache-Control:캐시 제어
    • max-age : 캐시 유효 기간, 초 , 간위
    • no-cache: 데이터는 캐시 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 Pragma : 캐시 제어 (하위 호환)
  • Expires : 캐시 유효 기간(하위 호환)

프록시 캐시

캐시 무효화 : 예) 통장 잔고

  • Cache-Control :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no-cache

  • Cache-Control : no-cache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 no-store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 Cache-Control : must-revalidate (통장잔고)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함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 발생(504)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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