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사유
https://www.dataq.or.kr/www/main.do 에서 운영하는 네개의 자격증이 있는건 알고 있었고 dap sqlp adp 의 자격의 취득난이도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는 걸 알아서 이걸 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
한국 자격증 시험 특성상 실무와 동떨어진 내용도 많고 해서
dasp sqld adsp 요렇게 semi 자격증만 다 취득해볼까 하고 시작했다.
그 와중에... 와이프의 임신 얘기를 들었고
인터넷등기소가 미래등기 시스템 으로 개편되었는데 이에 발맞춰 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는데 내가 핵심 역활이라 보니 한주에 70시간 100시간 일하는 12,1,2 월의 강행군 진행중이였다..
난이도
dasp sqld adsp 빅분기 모두 취득하려면 취득할 수 있다. 시간과 일정의 문제일뿐이다, 물론 나는 cs 전공자고.. 정보계 쪽에서 연차가 쌓여있는 사람이다 보니. 방통대(프라임칼리지) 에서 ai 전공도 하다보니 시작 베이스가 비전공자분들이나 신입 분들에 비해서는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 네개 다 쉽다고 알려졌으며 쉽지만, 전공자들 얘기고.. 비전공자나 늦게 시험볼수록 그래도 공부해야할 분량이 조금씩 늘어나지 않나 싶다.
준비과정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일해야 했기 때문에... 시험이 있는주 월요일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주관식 시험이 있다는건 화요일에 알았다. 근데 알고 보니 주관식 시험이 2024년에 없어졌다는데 그건 수요일에 알았다. 어느정도의 시작이였는지 대충 예상이 되리라 생각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h6Dsh6IMgA 2시간 완성과정인데 두번은 이거 1.5 배속으로 일하면서 켜놓고 운동하면서 켜놓고 귀로만 들었고.. 마지막에 시험장 가기전날 1.25 배속으로 한번 듣고 요약집 출력해서 두세번 읽어본 것 같다. 시험전날 금요일에 재택근무를 신청하고 업무 끝나자 마자 공부하려고 했는데.. 장애 때문에 열한시반에 시작했다. 강의 본거 빼고 공부시간은 순수하게 서너시간정도...
유투브에 쪽집게 특강이니 기출이니 워어~낙에 많아서 교재도 살 필요 없고 강의도 살 필요 없을 거 같다.
다음시험
adsp 공부를 진짜 거의 못하고 시험쳐서 빅분기 응시는 포기했다.. 3,4월에 여유가 안될거 같아서.. 일단 접수를 해놓을 걸 그랬나 좀 고민은 되는데 dasp 는 일년에 두번인데 경조사랑 시험일자가 같아서 포기했다. 하반기는 출산일정때문에 시험 못칠 거 같은데 ㅠ 그나마 sqld 를 시험을 칠까 말까 고민이 좀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