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
console.log("response: " + JSON.stringify(response.data));
2번
console.log("response: ", response.data);
위의 두 코드를 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먼저 눈에 띄는 건 JSON.stringify라는 함수를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 다음으로 다른 점은 +와 ,로 앞의 "response: " string 값과 연결했다는 점이다.
과연 이 둘의 결과는 어떻게 다를까?
1번

2번

언뜻 보기엔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
1번의 response.data는 string 타입이지만, 2번의 response.data는 object 타입이다.
+로 연결했을 때는 앞 뒤가 모두 string 타입이어야 한다. 따라서 JSON.stringify로 string화 시켜야 하지만,
,로 연결했을 때는 앞 뒤의 타입이 다른 타입이어도 상관없다. 따라서 response.data를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Java와는 다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