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4기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열정맨 + 은둔고수 5명으로 구성이되었다.
조이름은 뜬금없이 나왔지만 반응이 좋았던 우아한 스테이크 친구 Asparagus로 정했다.
사다리타기로 조장을 정했는데 내가 되었다 하. 하. 하.
초등학교 학급회장을 해본 이후로 짱을 처음하게 되었다 하. 하. 하.
프로젝트 주제는 개인 전시회 SNS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인스타그램과 같은 유명한 SNS를 분석해 개선점을 강조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정해졌다.
이름은 I들의 전시회라 칭해서 I's gallery로 정했다.
디자인을 전공하신 팀원분이 있어 피그마로 시안을 근사하게 만들었다.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하셔서 그런지 디자인은 끝내줬지만, 과연 우리의 생각한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을까?
분명 완벽하게 구현하는건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부분을 경험하고 흡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