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앤드 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앤드 4기 4개월 반의 교육과정이 끝이 났다.
퇴사하고 한달도 안되서 들어온 교육이라 정신없이 시작했는데, 정신차리니 벌써 그 시간이 지나갔다. 이젠 쪼~금은 개발자 티가 나지 않나 싶다 하 하 하. HTML, CSS, JavaScript, React를 배우며 프론트앤드 기술을 배웠다. 어찌어찌 프로젝트도 끝마치고, 이젠 혼자 공부해야되는 시기가 왔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해서 어떤 프론트앤드 개발자로 성장해야될지 알게되서, 많이 두렵지 않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
- 원활한 소통으로 많은 피드백을 진행했다. 부족한 점도 바로바로 보완할 수 있었고, 서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코드리뷰가 우리조는 핵심이었다. 서로의 코드스타일을 배울 수 있었고, 현직에서도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조금의 경험을 해보았다.
- 처음 해보는 리액트라 목표했던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했다. 교육 후에 이분을 채울 예정이다.
- 이슈를 많이 기록하려 했지만, 막상 이슈가 발생하면 기록하려는 생각을 잊고 진행했다. 지금부터라도 벨로그에 기록해볼 예정이다.
- 처음이기도 했고, 시간관리가 많이 부족했다. 체력도 부족했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느꼈다.
시원섭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