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14 Docker 시작

What I learnd

1. Docker 란?
2. Docker의 구조(image, deamon, container)
3. Docker를 이용해 django project 를 CI/CD 하는 그림

1. Docker 란?

Docker는 container 가상화 기술 이자 회사명이다.
Docker는 container 가상화 실행 환경위에 application 배포 엔진을 더해 개발자의 code를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가상화 기술이란?
우리가 운영해야 하는 Service가 다양한데 이를 하나의 고성능 Device에서 모두 운영할 수 있다면 비용절약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각 Service가 서로 충돌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을 할당 해주어야 하며 여기에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가상화 기술은 Hypervisor, Docker 두 가지가 있다.
Hypervisor 가상화 기술은 가상 OS환경을 생성, 각 Service가 독자적인 OS 환경을 할당받는 방법이다.
Docker 가상화 기술은 OS keneral 상의 User space를 할당받는 방법이다.

두 방식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1. Hypervisor
   • (장점) 하나의 Device에서 다양한 OS platform 을 사용할 수 있다.
   • (장점) 가상적으로 완벽히 분리된 OS에서 운영되므로 물리적 서버의 resource 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가능.
   • (단점) 기술적으로 무겁다. booting 시간이 길어지며 resource를 많이 차지한다.
2. Docker
   • (장점) Hypervisor 가상화와는 달리 OS 커널 위의 유저공간에서 실행되어 보다 가볍고 빠르며 쉽게 독립적인 가상환경을 실행할 수 있다.
   • (단점) 하나의 OS에서 유저공간을 할당하는 방식이므로 운영체제가 전혀 틀리니 host에서는 실행시킬 수 없다.
   • (단점) 분리된 OS가 아니므로 보안에 취약하다.

2. Docker의 구조

Docker client : Server로 명령을 전달하는 주체
Docker image : 실행될 Service의 code와 환경이 들어있는 형상
Docker deamon : Docker image 실행기(Docker engine 또는 Server)
Docker container : deamon에 의해 실행된 image의 결과물(process)

카세트와 비교하자면 Docker image는 카세트 Tape, Docker deamon은 카세트 Player, Docker container는 카세트가 실행되어 나오는 음악이다.
Docker client는 카세트 테이프 준비 및 Play를 명령하는 사용자이다.
Docker container는 하나의 process로 process가 종료되면 container도 중지된다.

3. Docker를 이용해 django project 를 CI/CD 하는 그림

AWS에 Service 배포 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만든 Service를 AWS 에서 상시 운영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 과정의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EC2에 가상환경 운영을 위해 miniconda 설치
2. 가상환경 생성
3. git clone 으로 Service source 받기
4. requirements.txt 이용하여 pip package 설치
5. runserver 명령으로 Service 기동

위 방식으로 운영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선 EC2에서 Service 운영에 필요한 사전처리를 하는 과정이 불편하다. 좀 더 자동화 할 수 없을까?

Docker를 사용한다면 다음 절차로 진행할 수 있다.

1. Docker를 설치한다.
2. Docker image를 DockerHub에서 다운받는다.
3. Docker image를 run 한다.

Docker 자체가 가상화 기술이므로 우리는 miniconda 같은 가상환경 설치 절차가 필요 없다. 그리고 image를 받아 실행하는 것이므로 source code를 AWS 상에 가져다 놓을 필요가 없다.
(운영중인 Service의 직접적인 수정 및 git 적용 불가)
또한 runserver를 통한 실행이 필요없다.
(runserver는 Service test를 위해 필요할 뿐 정식 배포시에는 gunicorn 을 이용한 Service 실행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feature 추가 또는 Hotfix등의 문제는 local에서 일괄처리(적용, test)하고 완료된 최종본을 Docker image로 생성하여 Version을 tagging 하여 배포하면 나머지는 host server에서 최신본을 받아 실행만 하면 된다.

다음 Post에서는 Docker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