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백준 장학금 3주차다. 나름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백준 장학금 3주차 경과
1일 1커밋
1일 1커밋은 개인 프로젝트 진행 및 알고리즘 정리를 통해서 매일매일 진행 중이다.
알고리즘
알고리즘은 어느새 한 페이지를 꽉 채울 만큼 문제를 풀었다. 최근에는 알고리즘에 많이 투자를 하고 난이도 낮은 문제도 많이 풀고 해서 그런지 2주차까지만 해도 총 6문제를 풀었었는데 이번 주차에는 총 22문제를 풀었다.
입사지원
입사지원은 이번 주차에도 7곳에 지원을 해서 최종 목표인 15곳을 넘어버렸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음에 드는 공고가 올라오면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
개인 프로젝트
이번 주차에는 개인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에 6시간 정도씩 프로젝트에 몰두했다. 그래서 계획 했던 개인 프로젝트를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었고, README에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정리까지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테스트 코드 작성에 대해서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개발 서적
처음 읽었던 <IT 좀 아는 사람> 책은 블로그에 정리를 했다. 그리고 스프링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를 시간 날 때마다 읽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몇 페이지 읽지 못하고, 20%에 머물러 있다. 이제 시간을 내서 꾸준히 읽어야 할 것 같다.
기술 면접
기술 면접은 현재까지 총 5개를 정리를 해서 준비가 가장 부족한 것 같다. 남은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기술 블로그 글 작성
기술 면접 정리 글을 제외하고, 총 4개의 글을 작성했다. 알고리즘 문제 풀었던 걸 정리하면서 글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알거나 고민했던 내용을 정리하면서 남은 6개를 채워야 할 것 같다.
수정되어야 할 계획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한다면 달성하지 못할 게 없어보이기 때문에 딱히 수정되어야 할 계획은 없는 것 같다.
회고
백준 장학금 시작한 지 어느새 3주차 회고인데 나름 취준을 한다고 하고 있었지만 백준 장학금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한다면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목표를 남들보다 많이 잡아서 나 자신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서 계속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잘 마무리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