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많은 초보 개발자들은 크로스 브라우징이 무엇인지 잘 알지도 못해 크로스 브라우징을 고려하지 않고 웹 페이지를 개발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나는 그러다가 내가 만든 웹 페이지를 크롬이 아닌 파이어폭스를 통해 켜보았고 나는 경악했다. 페이지의 css가 심각할 정도로 깨져있던 것이였다.

이를 해결해 줄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에 대해 알아보자.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적어도 표준 웹 기술을 채용하여 다른 기종 혹은 플랫폼에 따라 달리 구현되는 기술을 비슷하게 만듦과 동시에 어느 한쪽에 최적화되어 치우지지 않도록 공통 요소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기법이다.

이를 정말 쉽게 말하자면 서로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도 호환이 잘 되게 하고 어느 브라우저든 간에 똑같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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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로스 브라우징이 필요한 이유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각 브라우저마다 렌더링 엔진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렌더링 엔진이란 페이지를 렌더할 때 실질적으로 페이지를 작업해주는 브라우저의 엔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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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테스트 해야 할 부분

호환성 테스트를 해야 어느 부분이 잘 작동하는지/하지않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호환성 테스트에는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지만, 모든 부분을 테스트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정도가 있겠다.

1. 기본 기능
모든 html요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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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
css가 내가 계획한대로 깨지지 않고 잘 나오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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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답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 작업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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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응형 디자인
내가 구현한 반응형 웹 페이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