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d-components의 불편했던점과 개선방식

jiseong·202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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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Styled-components를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은 다음과 같았다.

여러개의 style import 및 자동완성

스타일 관련 코드를 컴포넌트와 분리하다보니 import를 사용하게되면서 자동완성 지원도 안되고 일일이 import하는 것이 불편했다.

import {
  PlayerContainer,
  PlayerEmpty,
  PlayerControls,
  PlayerMainButton,
  PlayerNextButton,
  PlayerPrevButton,
  PlayerSoundControl,
  PlayerSoundControlWrapper,
  YoutubeIframe,
  AddButton,
} from './styles/player';

컴포넌트와 스타일 컴포넌트간에 구분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있을 때 최상단의 import문을 보지않고서
컴포넌트와 스타일 컴포넌트간에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혼동되는 경우가 많이 존재했었다.

function ToastContainer() {
  const [toasts, setToasts] = useRecoilState<IToastState[]>(toastState);

  const hideToast = (toastId: string) => {
    setToasts((prevToasts) => prevToasts.filter(({ id }) => id !== toastId));
  };

  return (
    <CreateToastPortal>
      <Container>
        {toasts.map((toast) => (
          <Toast key={toast.id} hideToast={hideToast} {...toast} />
        ))}
      </Container>
    </CreateToastPortal>
  );
}

그래서 스타일 컴포넌트와 컴포넌트를 구분하기위해 특별한 접두사 붙여 적용해보았지만 여전히 자동완성면에서는 불편한점이 존재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괜찮아보이는 naming convention을 알게 되었다.

S-dot naming convention

모듈을 불러올 때 import *방식을 사용하여 불러온 뒤 S로 네이밍을 변경하는 방식이다.

써드파트 라이브러리인 경우 import * 방식을 사용해서 불러올 경우 번들시에 불필요한 코드까지 불러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스타일 컴포넌트의 경우에는 웬만하면 모든 스타일 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빌드 결과물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 적당한 방식이라고 생각되었다.

S-dot naming convention를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었다.

  1. 컴포넌트와 스타일 컴포넌트간에 구분이 쉬워짐

  2. 자동완성

  3. Import 구문이 간결해짐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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