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팩을 사용하면서 빌드된 파일에 고유한 해시값을 추가하여 파일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는 한 캐시된 상태로 유지되도록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앞에서 공부하면서 브라우저에서 캐시를 할 대상을 판단하는 건 추가적인 헤더를 사용했을 때만 알 수 있는 걸로 이해를 했는데 js파일을 건내줄 때 따로 헤더를 설정해준 것이 없었는데 캐싱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는 고유한 URL에 따라서 캐싱을 하는 것이 아닐까란 추측을 하게 되었고 서칭 결과 대부분의 stackoverflow에서 특별히 캐싱을 하지 말라는 헤더가 존재하지 않으면 브라우저에서 고유한 url(동일한 리소스로 판단)을 캐시한다는걸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