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4_06

유지원·2021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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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Git Workflow, Git Branching

1. Git Workflow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파일의 추가, 변경은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보면 이전에 작성한 내용들을 보존해야할 필요를 느끼는데 이러한 일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버전 관리 시스템(Version Control System) 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강력한 도구로 Git을 뽑을 수 있다.
이번시간에는 여러가지 Git 브랜치 전략 중 하나인 Git Workflow에 대해 알아보자.

GIt Workflow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프로젝트의 레포지토리를 fork한다.
  1. 복사해온 프로젝트 레포지토리를 git clone 명령을 사용하여 각자의 로컬로 가져온다.

이렇게 하면 팀원의 레포지토리와 나의 로컬을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팀원이 작업한 결과물을 가져와서 그 결과를 베이스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1. git remote add 별칭 Repo URL for pairs fork
    git remote -v

별칭에는 팀원의 이름이나 아이디 등을 넣어주어 팀원들을 구분하는 역할을 해준다.

  1. 팀원이 코드를 수정하고 add, commit을 한다.
  1. 작업한 코드를 자신의 레포지토리에 push 한다.
    git push origin master(or other branch name)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또다른 팀원이 코드를 수정할 차례이다.

  1. 다음 팀원은 직전에 작성된 코드를 자신의 로컬로 가져온다.
    git pull 별칭 master(or other branch name)
  1. 팀원이 코드를 수정하고 add, commit을 한다.
  1. 작업한 코드를 자신의 레포지토리에 push 한다.
    git push origin master(or other branch name)

또다른 팀원이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6번~8번 순서를 반복한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항상 push는 자신의 레포지토리에, pull은 팀원의 레포지토리에서 해야 한다는 점이다.

2. Git Branching

Git은 여러 개의 브랜치를 만들 수 있는데 각각의 브랜치는 독립되어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것은 여러 명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일어날 수 있는 충돌, 동선의 겹침 등을 막아줄 수 있다. 따라서 Git Branching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 원본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브랜치는 현재 작업 공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항상 자신이 어떤 브랜치에 위치해있고, 원하는 브랜치에서 작업하기 위해 브랜치를 옯겨다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1. Git checkout 옮겨가고 싶은 브랜치 이름

해당 명령을 이용해 원하는 브랜치로 옮겨갈 수 있다. 만약 git checkout feature 이라고 명령을 하면 원래 있던 master 브랜치에서 feature 이라는 브랜치로 작업 공간을 옮길 수 있다.

  1. git checkout -b 만들고 싶은 브랜치 이름

해당 명령을 이용해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작성하면 새로운 브랜치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치로 작업 공간이 이동된다.
즉, 만약 git checkout -b feature1 이라고 명령을 하면 feature1이라는 새로운 브랜치가 생성되고 작업공간도 master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로 옮겨진다.



오늘은 git workflow와 branching 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내일은 modern javascript에 대하여 공부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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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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