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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2022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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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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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

  •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 캐시 시간 초과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 이 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 발생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검증 헤더 추가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Last-Modified : 최종 수정일


응답 결과를 캐시에 저장한다. Last-Modified와 함께


60초가 경과된 경우

if-modified-since(조건부 요청 헤더) : 데이터 수정일 비교해서 데이터 수정 비교 가능


if-modified-since를 포함한 헤더 전송


변경 된게 없으면 304 Not Modified 보내서 나 변경된거 없어~ 라고 보냄 (Body가 없다.)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예시)
If-Modified-Since :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

  • 데이터 미변경 예시
    캐시 :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 2020년 11월 10일 10:00:00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전송 용량 0.1M (헤더 0.1M, 바디 1.0M)
  • 데이터 변경 예시
    캐시 :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 2020년 11월 10일 (-> If-Modified-Since : True 값)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전송 용량 1.1M (헤더 0.1M, 바디 1.0M)

단점

  • 1초 미만(0.x초)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예)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Etag(Entity Tag)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예) ETag : "v1.0", ETag : "a2jiodwjekjl3"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예) Etag : "aaaaa" -> Etag : "bbbbb"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ETag 실어서 전달

캐시에 저장

어랄랄 시간이 초과했네?

ETag 다시 전송

비교

가만보니 변경된게 없잖아?

너네 변경된거 없어~ 304 Not Modified 응답

캐시 유효

캐시에서 꺼내오기

정리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캐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 캐시 제어
  • Pragma : 캐시 제어(하위 호환)
  • Expires : 캐시 유효 기간(하위 호환)

Cache-Control

캐시 지시어(directives)

  • Cache-Control : max-age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입력 가능 (보통 길게 잡음)
  • Cache-Control : no-cache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 no-store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원(origin) 서버
: 중간 서버말고 진짜 서버

Pragma

캐시 제어(하위 호환)

  • Pragma : no-cache
    no-cache처럼 동작. 요즘은 잘 사용 안함.
  • HTTP 1.0 하위 호환

Expires

캐시 만료일 지정(하위 호환)

  • expires : Mon, 01 Jan 1990 00:00:00 GMT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 HTTP 1.0 부터 사용

  •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Control : max-age 권장

  • Cache-Control : max-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

프록시 캐시

원서버 : 진짜 실제 서버

클라이언트가 실제 서버로 도달하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도입된게 프록시 캐시 서버

public 캐시 : 공용으로 사용하는 캐시 서버
private : 로컬이나 웹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캐시

캐시 무효화

Cache-Control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

웹 브라우저가 임의로 캐시할 경우가 있다.
이 페이지는 절대 캐시가 되면 안돼. 라고 할 경우

  • Cache-Control :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 no-cache (HTTP 1.0 하위 호환)

를 다 적어줘야 한다. (예 : 통장 잔고 / 처럼 계속 바뀌는 것)


예전 응답 사이트라도 보여주자.


아니다. 무조건 504 Gateway Timeout 응답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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