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1기 - 34일차

서지영·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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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딩 공부 시작하고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던 알고리즘 마지막 수업날이었다..ㅜㅜ

알고리즘 재밌었는데 HTML/CSS/JS 에 비해서 너무 짧게 배워서 아쉬웠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건가..!!!

몰라도 집중해서 듣던 알고리즘 수업시간이 교육 끝나도 기억될 거 같다!! 책도 꼭 살거구!!!


이번 주말 스터디 자료를 만드는라 새벽 4시에 잤다.
1주차 스터디 자료를 보완해서 JS 기능을 추가해서 구현하고자 했는데 한참을 해도 UI만 깨지고 어떻게 하는지 감이 안와서 포기했다. 12시 넘어서.. 했던 코드 다 지우고.. 자료가 없어서 스터디 우짜냐.. 이런 생각에 절망적이었지만!!

내가 누구겠냐!! 오뚜기~!! 난 서뚜기!!!

그래서 공유받은 오픈소스 자료에 이미지라도 바꿔서 자료 완성하고 잠들어야지! 라고 생각했고, 결국 그렇게 새벽 4시 넘어서 잤다고 한다..ㅎㅎㅎ 그래도 완성하니깐 뿌듯했음!!!

★ 내가 만든 1주년 사이트!!



3페이지짜리 사이트!! 마우스 호버 했을때 액션들도 보여주고 싶은데 캡쳐이미지라서 아쉽다ㅜㅜ 배경음악도 깔고 자동재생 동영상도 넣음 ㅎㅎㅎ 나중에 gif 파일로 자랑 한번 할까나~~ㅎㅎ

내가 2주차 자료로 만든 것은 Dior 클론 뜬 것이었는데 거기에 라방이와 사진하고 문구를 수정해서 1주년 기념 사이트를 완성했다.
왜냐하면 담주 월요일(12/20)이 우리 1주년이기 때문에!!!

뭔가 코딩을 하면서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상상하고 기획하고 구현하는게 재밌다.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겠음!! 그래서 코딩의 매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건가 다들!! 수업을 어렵고 멘붕일 때가 많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완성했을 때 뿌듯함은 아마도 개발을 해본 사람만 알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만들어 보고 싶은게 넘쳐나는 하고잡이ㅎㅎㅎ)

내가 만든거 새끼문어 단톡에 자랑했더니 반응 ㅋㅋㅋㅋ

하고잡이는 예전에 제주도 한달살이 할 때 같이 일했던 오빠가 지어준 내 별명인데, 내가 너무 하고싶은게 많고 그거를 또 다 해서 지어줬다 ㅋㅋㅋㅋ 자기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하고 싶은게 제일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ㅋㅋㅋㅋ


나중에 JS 좀 더 공부해서 내가 열심히 만들었던 1주차 제주 사이트 클론코딩한거 완성도 있게 구현할 거다!!

★ 긍정의 한줄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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