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1기 - 51일차

서지영·2022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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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호준강사님의 마지막 수업이었고, 리덕스에 대해서 배웠다. 사실 방학동안 제주도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서 시차적응이 필요했다(?)

제주도에서 시차적응 한다면 웃긴 일이지만.. 그정도로 매우 피곤한 월요일이었다는 말ㅋㅋㅋ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뜻..★)

음 솔직히 노드 때부터인가 수업 진도 따라가기가 어려워서 코테기가 왔다고 해야되나.. 개발자에 대한 미래를 그리기 어려울 정도로 이게 맞나 싶기도 했다.

과정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남은 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어야되는데 그동안 못 따라간게 있어서 포기하게 되었다.ㅜㅜ

나중에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미뤘더니만 공부할 것은 쌓여가고 하기는 싫고 난리다 난리야 ~.~


월요일부터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을 들어야 되었기에.. 코딩 수업 대신 실무교육과 노마드코더 챌린지를 하였다.

코딩 교육이 끝나면 공인중개사로 개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나름 어린 나이에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 하나를 골라서 깊게 파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라도 하나 제대로 해야 되는데..큐큐ㅠㅠ)

여튼, 실무교육은 공부했던 내용을 복기하는 과정이었고.. 지루했지만, 유익했다.
(강의 수가 왤케 많냐..;;;)

노마드코더는 프론트엔드가 무엇인지, HTML,CSS, JS 등의 용어와 기본 기능 등 처음부터 다시 배웠다. 아는 내용이라 부담없이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내 피셜인데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귀가 트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다ㅋㅋㅋ)

매일 아침마다 노마드코더 챌린지가 실시 되는데, 앞으로 2주간 빼먹지 않고 완료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바닐라JS 과정을 할 계획이다.)

제코베 수업을 놓친 지 꽤나 지났지만, 내 나름대로 천천히 공부할 예정이다.

★ 긍정의 한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이상 이 세상에 실패란 없다. - Elbert Hubb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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