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년도에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흔히 줄여서 멋사라고 하는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그리고 오늘부터 TIL을 쓰는 활동에도 참가하게 되었다.이틀 전에 우리 학교 멋사에서 미니 해커톤이 이틀 간 열렸는데, 이때의 개발 과정과 소감을 TIL의 첫번째 주제로 써보고자
오늘은 어제 쓴 회고록에 이어 두번째 편을 써보고자 한다.원래는 둘째 날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싶었지만, 어제 첫째 날의 이야기를 마저 마무리 짓지 못했기 때문에 첫째 날의 리팩토링부터 시작해 보고자 한다.1편은 링크에서 볼 수 있다.어제 급하게 마무리하느라 못 쓴 이
지난 번 미니 해커톤 회고록에서 배포에 대한 실습이 부족했었다는 내용을 썼었다.오늘은 미리 세션 때 생성해 두었던 내 EC2 인스턴스를 재활용해서 미니 해커톤의 백엔드를 배포해 보고자 한다.아래의 작업은 미니 해커톤 때의 소스 코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작업들이므로,
지난 미니 해커톤 회고록에서 OpenAPI Specification을 직접 작성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인증 관련 명세를 까먹고 안 넣었었다! 이처럼, OpenAPI Specification을 직접 작성하면, 시간도 오래 잡아먹고, 무

이번에는 미니 해커톤 프로젝트에 직접 drf-spectacular를 사용해보고자 한다.지난 번 배포 실습에서는 로컬이든 배포 환경이든 AWS의 DB 서버를 사용했다. 하지만, AWS의 DB 서버는 퍼블릭 액세스를 허용해두면 과금이 되므로, 이번에는 로컬의 sqlite3
오늘(사실 어제)은 잠깐 drf-spectacular에서 벗어나 Django의 앱을 테스트하는 법에 대해 공부하였다.원래 내가 블로그에 TIL을 쓸 때에는, 옵시디언에 간단히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식 문서 등을 읽고, 실습해보며 최대한 상세하고 정확하게 쓰고자 한다
요즘 웹사이트들은 소셜 로그인을 지원하지 않는 곳을 찾기가 힘든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구글 로그인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사이트라면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를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소셜 로그인 중에서도 구글로 로그인하는 것을 한 번 실습해 보았다
오늘은 해커톤 아이디어 회의 준비 때문에 자료 조사 및 문서 정리에 많은 시간을 썼다.그래서 복잡한 실습을 하기보다는, 유클리드 호제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때는 올해 초, 멋사에 지원했을 때였다. 우리 학교 멋사에서는 서류 심사 합격자들에게 과제를 내주고 해당 과제를
오늘은 저번 주에 하다가 말았던 drf-spectacular 실습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저번 주에, 두 차례의 포스팅((1), (2))을 통해서 drf-spectacular의 사용법을 알아보고, 약간의 커스터마이징도 진행해 보았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다

최근에 SQLD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주변에서 권유를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음 학기에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들어야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백엔드에서는 어차피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관련 지식을 좀 쌓아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
오늘은 프로그래머스에서 SQL 1단계 문제들을 풀었다. 문제를 풀다보니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 있어서 이것들을 모아서 정리해보고자 한다.각 개념마다 Oracle (⭕), SQL Server (MSSQL) (🪟), MySQL (🐬)을 기준으로 각 DBMS에서의 SQL문
나는 이번 해커톤에서 AI를 사용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제미나이를 아주 간단하게 실습해봤다. 사실, 하루종일 파이썬으로 실습한 것은 아니고, 리액트로 프론트를 만들어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아직 미완 상태이다. 그리고 많이
벌써 8월이라는게 믿기질 않는다. 8월이 되었다는 것은 기말고사가 끝난 날보다 2학기 개강일이 더 가깝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비수강신청도 열렸고, 다음 주면 수강신청이던데 나는 아직 수강신청 계획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때까지 이런 경우가 있었던가?7
저번 주에, 이 글에서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고 있다고 적었다. 주말동안, 그 웹 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드를 좀 짰다.fetch를 통해 백엔드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가지고 컴포넌트를 만드는 코드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자꾸 Promise라는 것이 나를 괴롭
오늘(사실 어제)은 해커톤 프로젝트의 워크플로우와 기능 명세서를 보면서 데이터 모델링을 하고, 로직, 자원 이름을 생각해보며 어떻게 백엔드를 구성할 지 생각해보았다. 데이터 모델링을 하다 보니, 속성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생겼다. 나는 프론트 지식이 별로

오늘 낮에 해커톤을 위한 회의가 있었는데, 좋은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되었다. 내 파트너가 고생한다고 기프티콘도 사주더라.. 그냥 회의 시작 전에 백엔드 입장을 적어둔 노션 문서 만든 것뿐인데..회의에서 백엔드의 구현 가능성을 설명했고, 기획하신 분께 의문점도 질문드렸다
지난 포스팅의 끝부분에 uv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었다. 그 글 이후로 새벽에 프로젝트에 대해서 파트너와 이야기를 좀 나누었다. 내가 uv를 한 번 도입해보자고 제안했고, 내 파트너도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는가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uv를 도입한

오늘은 JWT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리고 JWT 인코딩 과정과 디코딩 과정을 직접 파이썬으로 구현해 보았다. 이번 TIL에서는 이 두 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JWT에 대해서는 RFC 7519에 정의되어 있다.JSON Web Token (JWT) is a compact
오늘은 Django의 ORM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해서 이에 대해서 좀 찾아봤다. 배경 지식 삼아서 ORM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했는데, 아직 블로그에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가 되지 않아서 ORM은 조금 더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대신 Django ORM에 대
오늘은 프로그래머스의 MySQL 2단계 문제들을 풀며, 정리해 두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봤다.정석적인 답은 아니고, 그냥 나는 이렇게 풀었다... 라는 내용의 기록으로 봐주면 될 것 같다. 아래 내용은 모두 MySQL 기준이다.MySQL에서는 비트 연
오늘은 제미나이 API로 함수를 호출하는 방법에 대해 실습해 보았다. 이번 해커톤 프로젝트로 개발하는 서비스에는 AI를 이용한 기능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AI를 이용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지 알아보다가, 제미나이 API에 함수 호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해커톤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느라 정말 짧게 공부했다.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하루를 프로젝트에 온전히 투자했다. 오늘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알아봤는데, 일단 옵시디언에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복붙하고 나중에 수정하겠다. 사실 개발 목적
오늘은 MCP 찍먹을 했다. 어제 적었듯 해커톤이 끝날 때까지는 옵시디언 정리한 것을 그대로 올리고, 나중에 해커톤 끝나면 하나하나 수정해 보도록 하겠다..클로드(Claude)를 개발한 Anthropic이 발표한 개방형 표준으로, LLM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에 접근하는
주말동안 해커톤 작업을 했다. 그렇지만 아직 끝이 보이질 않는다... 구현도 아직 덜 끝났다. 리팩토링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이번 해커톤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시그널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내용을 남겨두겠다.프레임워크 내에서 액션이 발생함을 알림post_save:
동아리에서 TIL 활동을 같이하는 형이 있는데, 그 형이 S3에 대한 이야기를 올린 적이 있다. 이번 해커톤 프로젝트로 개발중인 서비스에는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고 읽어오는 기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글을 읽었던 경험이 떠올랐고, S3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
오늘도 해커톤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리팩토링도 하고 테스트 코드도 좀 작성해놔야 하는데 기능 추가만으로도 정신이 없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 앱이 외부 API와 통신을 할 필요가 있어서, 오늘은 Requests 라이브러리를 간단하게 사용해 보고 정리했
이번에 참가하는 해커톤은 참가자들에게 서버를 제공해준다. 그 서버를 오늘 받아서 그 서버로 배포를 진행했다.그런데, 서버 내에 설치된 nginx가 80번 포트에 bind되어 있었다. 우리 서비스의 백엔드 서버는 Docker Compose를 이용해서 nginx, guni
오늘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작업을 했는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데코레이터를 활용해서 테스트 결과를 출력하는 코드를 짜려고 했다.그런데, 데코레이터에 대해서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데코레이터의 사용법 자체는 그리 헷갈리진 않았는데, 데코레이터 함수의
오랜만에 TIL을 쓴다.이번 주 화요일에 드디어 해커톤이 끝났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광탈했다. 😂뭐 여기에 대해서는 예견된 결과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겠다.. 서비스가 불안정하기도 했고 우리가 경험이 부족하기도 했다. 해커톤 과정에 대해서는 나중에 회고록으로 따로 써
저번에 이 포스트에서 장고 ORM 요리책을 꼭 끝까지 읽어보겠다.. 라고 썼었다. 그 이후 해커톤 준비로 거의 못 읽어보고 있었고, 오늘 오랜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사실 앞으로 스프링 공부 비중을 늘릴 생각이라, 앞으로 장고를 얼마나 자주 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