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항해99 week10

happy_yun·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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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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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모코 팀 합숙 코딩의 주🔥

프로젝트 달리는 중🏃🏻‍♀️

실전 프로젝트 2주차의 진행 사항은 바로 여기! 2주차 진행 사항

저번주에는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했다면,
이번주는 본격적으로 달려가는 주차였다.(으쌰으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되어있고, 그 안에서 MVP를 뽑아야 했기 때문에
논의 끝에 합숙을 하기로 했다!

빠른 속도 + 클라이언트와 백엔드의 소통 원활을 위한 것이었다.

정말로 새벽까지 열심히 했던 우리 팀원들✨


이번주의 성장🌱

1. Typescript를 쓰는 이유를 알게 됐다.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typescript를 사용하게 됐다.
사실 오기 전부터도 주변에서 워낙 타입스크립트는 배워야 한다고 했었다.
그리고 회사 공고를 보거나 항해 협력사 발표에서도 많은 회사들이 타입스크립트로
개발하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타입스크립트를 왜 다들 쓰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몰랐다.
사실 인터넷으로 보긴 했지만, 막상 내가 써보지를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쓰는지 알게됐다.
개발 과정에서 미리 오류를 알 수 있게 됐다.
빨간줄이 뜨는 걸 보면서 고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나의 실수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타입을 적어두다보니, 물론 코드가 길어지긴 하지만?
좀 더 명시적으로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2. 객체 지향적 설계

완전히 객체 지향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약간 발을 담군..?ㅎㅎ
기존에 모든 로직을 controller에 다 넣었다면, 팀원분에 제안으로
service와 controller class로 나누어서 작업을 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것은 DB에 대한 의존성을 없애는 것이었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분리를 하면서 controller에서 반복되는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
부족한 점은 많지만, 채우는 과정이 즐겁게 느껴진다.
합숙을 하면서 팀원들과 바로 소통하면서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주차의 합숙 코딩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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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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