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항해99 week11

happy_yun·2021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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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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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만드는 것이 이렇게 험난한 과정이었군 느낀 주🥲

프로젝트 진행 상황

프로젝트는 순항 중..🛳

백엔드는 MVP에 해당하는 API 개발이 마무리 됐다.
약간의 문제는 클라이언트와의 차이였다.
사실 클라이언트 2분이 그 많은 양의 뷰를 뽑아내야하는,,,
엄청난 시련이 닥친 상황이라🥺
옆에서 힘들어하시는걸 보면서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부탁하시는 것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드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신속 정확 API 맛집을 담당ㅎㅎ) 유쾌한 우리 모코모코😎

진짜 대단한 우리 팀 클라이언트,,,👊🏻
매일 새벽까지 불태우던 두분 짱이야!!!🔥


이번주의 성장🌱

1. 백엔드 팀원들과의 코드 리뷰

백엔드는 이번 주에 함께 라이브쉐어 기능을 통해서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다!
사실 항해에 오고 나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 중 하나다.
이전에는 누군가에게 내 코드를 보여준다는 것이 부끄럽고,
나를 평가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항해에서 팀원들과 코드 리뷰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남의 코드도 많이 보고, 내가 고칠 점도 찾아서 코드 가독성이 측면과
효율성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이런 시간을 갖는 것,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이번에도 서로 이런 부분은 이렇게 고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또는
이렇게 한 부분 너무 좋다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간단한 리팩토링 시간을 가졌다.

2.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을 느끼다

API가 많아짐에 따라서 수정 이후에 제대로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시작했다.
Postman으로 테스트 돌리긴 하지만, 이런 저런 토큰 발행부터 하다보니,,,

그래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게 되었고, jest를 이용하여 service 부분부터
unit test 작성을 하기 시작했다.

3. Docker,, 공부 시작


항해에 와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배포를 맡게 되었다.
지난 학기에 리눅스를 배워서 그런지 간단한 pm2 또는 nginx를 이용한 배포는
크게 어렵지 않게 다가와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팀원들이 배포마스터...라는 별명도 지어줬다.
하지만 배포 마스터라는 별명이 부끄러운 것은
아직 Docker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ㅎㅎ
팀원들과 갑자기 다 인프런에서 도커 강의를 사서 듣는 중
우리 프로젝트에 꼭 적용하고 싶지만, 사소한 이슈들과 마켓팅 등
할 것들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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