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이 다가오니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진다. 이제는 몸을 많이 써야 하는 일들이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처럼 몸을 혹사시키는 일보다는, 좀 더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느낀다. 건강을 지키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을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해야겠다. 무리하지 않고,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 나가는 과정도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준비하고 싶다. 로봇쪽으로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