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풀

🔥 개요

다크풀은 금융 상품을 교환하는 은밀한 장소이다.

• 오더북이 존재하지 않으며, 공개또한 공개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거래는 사전에 정해진 가격으로 많은 양의 자산을 거래하는 블록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 장점

[1] 시장 정서에 미치는 영향 감소

• 대규모 거래를 원하는 트레이더들은 보다 많은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신들의 의도를 숨길 수가 있다.

[2] 가격적 이득

• 거래가 오더북 형식이 아니기 떄문에 서로간의 만족하는 가격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3] 슬리피지가 없음

• 사전에 정해진 가격에 따라 거래가 진행되기 떄문에 모든 거래를 진행할수 있다는 사실에 확신 가능하다.

🔥 논란

[1] 이해의 상층

• 오더북이 따로 없기 떄문에 거래가 가능한 최상의 가격으로 진행된다는 보장이 없다.

[2] 시장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

• 만약 대다수의 거래가 다크풀에서 진행이 되면 공용거래소가 이 사실을 반영하기가 어렵고 이는 생태계륵 어지럽게 한다.

🔥 탈중앙화 다크 풀

위에 적은 내용은 중앙화된 다크 풀을 말한다.

• 실제로 현실에서도 기업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탈중앙화 다크 풀에는 보다 안전한 디지털 검증 체계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가격 조작의 가능성 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공정한 시장가격을 제시 가능하다.

• 영지식 증명같은 것을 사용한다.

다크풀이 전형적인 고래들의 전유물인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대로 장점도 있다.

대규모 거래가 가능하기 떄문에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용할 수가 있다.

• 다크 풀에서는 슬리피지가 없기 떄문에 대규모 거래를 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