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은행을 대체할수 있는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말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등은 탈중앙화 거래소 라고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거래소라는 제 3자가 개입을 하기 떄문이다.
이로인해서 개인의 정보를 보장하는 개인키 또한 개인에게 주어지지 않고 거래소 운영자에게 주어지며
거래소의 DB를 통해서 작동을 하게 된다.
또한 거래소는 중앙화된 시스템과 같기 때문에 해킹 위험이 언제가 도사리고 있고
해킹이 당한다면 사용자들의 개인키도 도난이 당할 위험이 있다.
기존의 중앙화된 거래소와 거의 유사하다.
일반적인 유형은 온체인 즉 스마트 콘트랙트에서 주문이 체결이 되며 따라서 사용자는 자신의 자금에 대한 통제권을 제 3자에게 넘기지 않아도 된다.
일부 탈중앙 거래소에서는 모든 것이 온체인에서 진행이 된다.
모든 주문은 기록이 되며 이 방식은 가장 투명한 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반면에 가장 비효율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주문을 기록하기 위해 모든 노드를 호출해야하고 최종적으로는 수수료가 발생하기 떄문이다.
온체인 오더북 보다 강화되어 있는 오더북이다.
모든 주문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않고 어딘가에서 따로 호스팅을 통해 기록이 된다.
호스팅되는 주체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블록체인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떄문에 온체인에 비해 뛰어나지만
여전히 중앙화된 시스템에 비해서는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유니스왑을 말한다.
일련의 스마트 콘트랙트를 연결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위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이며 오더북보다는 뛰어나지만
여전히 온체인에서 이루어 진다는 점은 벗어날 수가 없다.
장점
[1] 규제 불필요
대부분의 거래소는 준수해야할 규제가 있다.
- 규제적 이유 떄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 당장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중앙화된 거래소보다는 탈중앙화된 거래소가 좀더 유용할 것이다.
- 일부 중앙주체화가 되어있는 거래소에서는 규제를 요청 하기도 한다.
[2] 거래상대방 위험 없음
탈중앙 거래소의 주된 장점은 사용자의 자금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거래소 해킹으로인해 자신이 피해를 받지 않을수 있다.
- 지갑은 해시화한 주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에 가깝다.
단점
[1] 사용성
기존 거래소보다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
만약 개인키를 잃어버릴경우에는 자금은 되찾을 수가 없다.
[2] 거래량과 유동성
중앙 거래소의 유동성을 아직은 따라 갈 수가 없다.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적기 떄문에 가격의 변동이 심할수 있다.
[3] 수수료
항상 비싼것은 아니지만 트랜잭션이 밀리게 되면 비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