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론은 쉽게 말해 암호화폐 대출이다.
De-Fi시장은 Ce-Fi만큼은 아니지만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고 유동성도 많이 확보가 되고 있다.
현실에서도 가능한 대출을 De-Fi장에서도 가능하며 이를 플래시 론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대출은 무담보 대출, 담보 대출이 있다.
무담보 대출
어떤한 담보도 대출 하지 않는 대출이다.
정말 아무런 담보도 없이 신뢰를 통해서 돈을 빌려준다.
- 물론 신용이 뛰어나야 하지만..ㅠ
중앙화된 시스템에서는 즉 은행에서는 그냥 돈을 빌려주지는 않는다.
담보가 없지만 조건이 있다. 바로 이자율을 말한다.
- 신용카드와 비슷하다.
담보 대출
무담보 대출을 할 수 없을때 또 다른 선택지 이다.
말그대로 담보를 걸고 대출을 하는 형식이다.
플래시 론은 무담보 대출과 비슷한다.
또한 신용 확인도 필요가 없다.
그럼 돈을 어떻게 갚냐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될것인데 이는 간단한 원리로 해결을 한다.
대출금 수령, 사용, 상환은 모두 동일한 트랜잭션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DEX A에서는 x라는 암호화폐가 10달러지만 DEX B에서는 x라는 암호화폐가 11달러이다.
-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이 봐왔을 것이다.
이떄 플래시론을 활용 하는 것이다.
대출기간은 매우 단기적이다.
대출 받은 트랜잭션을 만들고 트랜젝션이 저장되기 전에 담보를 갚아서 트랜젝션 저장없이 대출을 상환한다.
만약 대출후 시간안에 갚지 못하면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서 거래를 롤백 시키게 된다.
왜 쓸까?? 나는 공부를 하면서 정리를 하면서도 왜 쓸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고민한 사견은 이렇다.
De-Fi시장에 유동성을 주기 위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방법은 재정거래를 통해 이익을 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을 할 것이며 롤백을 하기 떄문에 별다른 손해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거래횟수는 많아지기 떄문에 De-Fi시장에 활기를 넣어주는 역할이 아닐까 싶다.
공격자들도 많이 있다.
대출을 진행할 시에 일시적으로 가치를 조작한다.
그리고 후에 대출을 갚을떄 자신은 1이더만을 갚는것이다.
이러면 공격자는 1이더를 공짜로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