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5-20.11.22

발등에 불 떨어짐...🧨

머신러닝 프로젝트.. 집착을 떨치지 못하고..
계속 하다보니.. ADsP준비가.. 계속 미뤄졌다..
이 글은..내가 일주일만 한게 아니라... 일주일밖에 안남았다아아...😫

이미 엎질러진 물.. 빡시게 하자😇

눈뜨면 그냥 ADsP책만 계속 봤던거같다..
맘이 조급해 눈에 안들어와도 그냥 읽었다..
문제풀고 계속 오답을 정리하면서 오히려 이론부분을 읽는거보다 더 도움이되었다.

혹시라도 시험을 나중에 준비한다면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많이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어떤 개념들이 중요하고 반복적으로 나오는지 파악이 쉽다. (시험내에서..)

• 시험 이후 든 생각은 '이 자격증은 꼭 필요하다!!' 는 아니였다..😏
  그러나 스스로 느끼기에 패스트캠퍼스 교육에서 쪼금 아쉬웠던
  전체적인 이론을 한 번 리뷰하기에 좋은 경험이었다.
• ADsP의 책과 내용은.. 너무 방대한 이론들과 내용을 한번에 담으려고 해서 그런지.. 맛만보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 결론 : 한번 싹 정리하기엔 좋다. 근데 내용들이 너무 얕고 넓다.
  그리고 앞에 이론부분(1, 2과목)은... 도움이 되는 듯 하면서 안된
  그런 애매한 느낌 이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통계적인 개념도 조금 더 알게 되어서 나쁘지않았다.
  (귀무가설, 대립가설, 유의수준($\alpha$), p-value..
  헷갈렸던 OLS에서의 $R^2$, rmse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