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8 주간 회고

Jihoon·2022년 11월 20일
0

주간회고

목록 보기
4/9
post-thumbnail

😁Week8 요약

Level1 대회가 끝나고, Level2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AI 서비스 개발 기초 파트 강의를 수강했다.
그러나, LG AI 추천 알고리즘 개발 대회 준비와 예비군을 한 번 갔다오면서 강의를 다 듣지 못했다. Linux, Docker, MLflow .. Level2 DKT 대회가 끝나면 서빙 강의를 다시 수강해야겠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으로는 이미 한주가 더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현재 대회에만 집중해도 벅차기 때문이다.

✨ 잘했던 점

  1. 강의를 수강하면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이전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워낙 할 게 많기 때문에 넘기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안되는 부분에 대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2. 모델을 저장하는 과정(학습된 모델의 파라미터)과 그것을 이용하여 데이터가 들어오면 예측해주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음.. 그 당시에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코드를 짰었는데... 또 기억이 잘 안난다...복습을 해야겠다..
    대강 Catboost 기준으로 pickle형태로 변환하고 어떻게 했던거 같은데 복습해야겠다..

  3. 예비군으로 하루를 날렸지만, 최선을 다해 강의를 수강하려고 했고 대회의 Baseline Code 이해를 위해 많은 시간을 썻었다.

  4. <대회> Ranking을 매겨서 상위 25개의 예측 리스트를 만들어서 User가 볼지 안볼지(Recall)와 얼마나 빨리(?) 예측하는지 (예측의 순서)(NDCG)에 대한 대회인데, 모든 게 처음인 대회라 Baseline 이해에 있어서 시간을 굉장히 많이 쏟았다.
    결국, 모든 코드에 대해서 이해를 했고, 다음 주에 어떻게 새로운 모델을 적용할 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해줘야 할지 구상을 많이 했었다.

✨ 아쉬웠던 점

  1. 음... AI 기초 서비스 파트 강의를 모두 수강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지금도 LG대회와 DKT대회 핑계로 하지 않는 중인데.. 이 부분은 날짜를 정해서 꼭 하나씩 들어야겠다. 지금 정해야지!

  2. LG 대회의 베이스라인 코드를 슬쩍 보고 안다는 착각에 빠졌던게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게 썼던 것 같다. 어떤 식으로 컨텐츠 예측 리스트를 만드는지 플로우를 완전히 알지 못한 체, 대회를 생각했던 것 부터 잘못이였던 것 같다.

    어느 대회에 있어서든 베이스라인 코드를 확실히 인지하고, 들어가자!

  3. AI 기초 서비스 개발 강의에서 배속을 하고 들었는데, 솔직히 이해안되도 강의만 마무리 하자는 심보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라도 잘 이해 안되면, 강의 시간보다 배로 많은 시간을 쓰고 비효율적이라는 걸 깨닫고, 현재(글을 쓰는 시점인 1주일 뒤) 강의 하나 제대로 듣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
    이런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조금 더 발전하는 것 같다.

  4. 주말을 조금 낭비했던 것 같다. 듣지 않았던 강의를 수강했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 핑계를 대며 하지 않았다. 물론, LG 대회 준비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강의를 먼저 들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빨리 끝낼 수 있는 건 빨리 끝내자.

  5. 주간 회고를 그때 그때 쓰자....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 해진다. 쓸게 없어진다. 머리를 쥐어짜야 조금이라도 생각나는게 이것도 비효율적. 제때제때 하자. 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냥 하고 싶은 말

  1. 팀이 바뀌기 전 마지막 Level1이였는데, 나름 같이 지내던 팀원 두 명은 다른 팀원으로 가지만, 나머지 두 명은 그대로 같이 팀을 하기 때문에 크게 서운하진 않았다. 아쉽긴 하지만. 각자 다들 잘할 것이라 생각한다!

  2. 앞으로 DKT, LG 대회 두 개를 진행해야 하는데, 지치지 말고 나를 챙기면서 잘 진행하면 두 마리 다 잡을 수 도 있다. 정 안되겠다는 판단이 서면 하나라도 챙기자.

  3. 음...주말을 잘 쓰자. 주말을 잘 쓰고 싶다. 스스로 만족하는 주말을 보낸 적이 없다. 놀아도 잘 놀고 싶고, 공부를 해도 잘 하고 싶다. 생각을 많이 해보자. 주말.... 너무 지치지도, 너무 놀지도 않는 그런 주말 보내고 싶다. (+ 혹시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여자친구랑도 잘 지내야겠다.

  5. 부모님께 연락도 자주 드리자.

  6. 급 텐션 다운. 여기까지!

profile
장난감이 데이터인 사람

2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2년 11월 21일

8주차를 지금 올리다니! ㅋㅋㅋ.
주말에 잘 놀던지 잘 공부하던지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해야할 듯.
2개 대회 같이하느라 힘들텐데 같이 화이팅~~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