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리즘
- 숫자의 dictionary를 만들어주기.
digit = "1234567890"- 일일이 적어주는 것이 절대 구리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 수도코드를 적극 사용하는 것이 돌아가거나 헛걸음을 막아준다.
- 어떤 숫자(소수점 첫째자리까지)를 찾아야하는 데 방법을 모르면,
1.00, 1.01, 1.02, ... 1.99 이렇게 99개를 다 조회해보면 된다.
요즘 컴퓨터는 좋아서 1억개까진 다 조회해도 된다!
이미 Twittler 함수를 구현하면서 DOM을 써보았는데, 강의로 먼저 들었으면 뜬구름 잡는 것 같았을 텐데 실습을 먼저 해봐서 더 개념이 잘 확립될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를 적극 활용하여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연습해야겠다!
😭 넋두리
Twittler 함수를 구현하다가 시간이 저장되지 않고 undefined로 표시되는 오류가 생겼다. 이름과 메세지를 띄우고 저장한 방식과 똑같이 썼는데도 작동이 되지 않았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물어봐도 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 그런데 참 어이없게도 아주 단순한 실수였다. key값을 적어야 하는 곳에 value값을 적은 것이다. 그러니 아주 자연스레 코드가 읽혔으리라. 아마 원인은 맨 처음 코드를 적을 때 꼼꼼히 따지기 보단 rough하게 적어서 인 것 같다. 지금은 아주 작은 프로젝트의 아주 작은 실수지만, 실무에선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 긴 코드들을 보고 또 보고 고치고 또 수정하는 작업을 하겠지. 어떻게 좌절을 하지 않을 수 있으랴. 다시 한 번 되뇌이자.
코딩은 '좌절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