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ALE6IX) 회고록😁

전준영·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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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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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①. 사이트 선정이유

1차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이트는 ALESSI 라는 E-commerce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를 선정한 이유는 그 동안 학습해왔던 내용들을 복습해가며 마감기간 내에

최대한으로 구현할 수 있을것 같아 이 사이트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②. 프로젝트 진행기간 및 인원

  • 2022.8.29 ~ 2022.9.8
  • FE : 4명
  • BE : 2명

③. 기술스택

  • Back-End : node.js, express, jwt, Bcrypt, MySQL
  • Common : RESTful API, git, github
  • Communication : slack, Notion, zep

④. 내가 맡은 역할

  • 회원가입 API
  • nav 카테고리 API
  • 제품 상세페이지 API
  • 후기 불러오기,작성,삭제 API
  • 문의 불러오기, 작성,삭제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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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행과정

①. planning meeting(22.08.29~30)

가. DB모델링

프로젝트 시작 전 주에 팀 편성을 알게되고나서 백엔드로 같은 팀이 된 분과 프로젝트 시작 전 미리 DB모델링을 각자 해보고 취합해보며 첨삭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모델링을 할 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팀원분이 현업에서 일하다 오셔서 모델링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다.

나. 구현기능 파악


팀원과 어떤 기능을 맡을지 서로 의논 후에 노션 칸반보드에 작성을 해놓았다.
진행상황을 Not started,In progress,Completed 3가지로 나누고
기능을 티켓형식으로 나누어 각각의 영역에 배치하여 현재의 업무현황을 관리했다.

②. daily stand-up meeting

매일 매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전에 프로젝트 진행하기 전에 슬랙으로 현재 진행상황과
오늘 어디까지 진행이 될지 브리핑을 한 후에 오후 4시에 메타버스 공간인 zep으로
모든 팀원이 모여 다시 특이사항과 서로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여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3. 협업을 통해 얻은 것

소통이란 것이 협업, 프로젝트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기능이 잘 돌아가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매 기능을 만들 때마다 팀원들과 서로 얘기해가며
조율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 같다. 다행히도 팀원들간의 뜻이 맞고 불화가 없었기에
순탄하게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이 끝냈고,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느꼈던 소통에서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더욱 보완하여 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은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더 수월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있을까?' 에 대해 알게되었다.👍

4. 잘한 점, 아쉬운 점

1. 잘한 점

내가 생각할 때에 크게 잘했다고 느낀 두가지는 바로

  • API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API 명세에 반영 시킴으로써 프로젝트를 막힘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던점
  • 힘들 때에 격려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팀 분위기메이커로써의 역할

이라고 생각한다.
프론트의 기능구현보다 백엔드의 기능구현이 더 빨랐었기 때문에 API를 만들어내면 명세에 바로바로 올려 프론트에게 이런 부분을 요청값으로 주시면 이런 응답값을 드리겠다. 라고 서로 확인한 후에 응답과 요청값을 서로 맞추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실시간 소통으로 막힘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부분이 첫번째로 잘했던 점이라고 생각하고,

프로젝트 기간은 서로 모두가 예민한 기간이다. 작은 것을 요구할 때에도 조심스러워질 정도로 사소한 언행에도 기분이 상할 수 있기때문에 협업 기간동안 기본적인 팀 분위기 자체가 밝은 분위기라면 결과물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항상 밝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 결과 실제로 마감기간에 맞추어 초반에 정해놓은 기능들도 빠짐없이 완성해냈고 끝나고나서도 모두 고생했다고 다독여주는 훈훈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2. 아쉬운 점

처음으로 개발이란 것을 배우기 시작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마감기간에 맞추어 내가 맡은 기능을 모두 완성해 낼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었다.
백엔드 팀원분과 어떤 기능을 맡아서 진행할 지 서로 구현기능을 배분하는 미팅을 진행하면서
내가 과연 마감기간안에 이 기능을 완성할 수 있을지 계속 스스로를 못 믿은 점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팀원들과 함께하는 미션이다보니 기간을 못지킬까 지레 겁을 먹었던 점이 자꾸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다음 프로젝트때는 오히려 나에게 어려울 것 같은 미션을 더 맡아서 하며 스스로를 성장시켜야겠다고 느꼈다.

5. 완성된 모습

1. 회원가입 API(+아이디 중복검사 기능)

2. nav 카테고리 API

3. 제품 상세페이지 API

4. 문의 & 후기 API

6. 느낀점

첫 프로젝트이자 첫 협업이기 때문에 대단한 기능을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협업을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지금까지 배운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API를 만들어내며 마감기간을 철저하게 지켜보자 라는 마인드로 프로젝트에 임했다.
그간 내가 배운것을 활용해서 다른 누군가와 협동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격스러운 경험이었고 힘들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내가 느꼈던 아쉬운 점은 앞으로 보완해나가며 고쳐나가면 되는것이고 클론 프로젝트라는 작은 목표로 시작했지만 크게보아 지금까지 살아오며 잊고있던 팀워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2주 동안 함께 고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준 우리 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ALE6IX 2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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