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Day 1

이현정·2022년 1월 20일
0
post-thumbnail

DAY 1: 추천사 및 인트로

🔖 오늘 읽은 범위: Intro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1951년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 라는 품질관리론이 일본 업계에 등장했다.소위 5S 라는 원칙이다.

  1. 정리 Seiri: 또는 조직. 적절한 명명법

  2. 정돈 Seiton: 또는 체계화. 코드는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3. 청소 Seiso: 또는 정리. 과거 이력이나 미래 바람을 기억한 주석 혹은 주석으로 처리한 코드는 제거하기 바란다.

  4. 청결 Seiketsu: 또는 표준화. 작업 공간을 청소하는 방식에 그룹이 동의한다. 표준은 어떻게 정하는지는 앞으로 책에 나온다.

  5. 생활화 Shutsuke: 또는 규율. 관례를 따르고, 자기 작품을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하는 규율을 뜻한다.

  • 다시 말해,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의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코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정직하라는 뜻이다. 코드는 결코 완벽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코드 상태를 정직하게 말한다.

  • 이 책이 그저 "기분 좋은 책"으로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 손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익히기 바란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코드는 결코 완벽하지 않으며 자신의 코드에 대해 남과 자신에게 솔직하라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혼자 독학을 하고 있다보면, 니꼬쌤을 비롯해 여러 고수분들의 잘 짜여진 코드들을 볼 때 '나만 이렇게 부족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종종 있다. 저들에 비해 더러운 나의 코드, 혹은 그마저도 버벅거리며 쳐야하는 실력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져서 자꾸 숨기려했던 것 같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가고, 다른 팀원들과 함께 일하게 됐을 때 다른 팀원들에게 내 코드의 오류들을 정직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혹은 부끄러운 마음에 내 코드를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뜯어고치는 작업을 하지 않고 회피만 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성이 떨어져 나와 팀원들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것이다.

아직 프로그래밍 실력은 한참 부족하더라도, 외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수용하고 더 정직히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은 코드로 가는 길이라는 걸, 책을 읽으며 정리할 수 있었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Lean - Lean programming is methodology focusing on optimizing efficiency and minimizing the waste of software applications during their design and creation.

  • Heuristic - A heuristic is a mental shortcut that allows people to solve problems and make judgments quickly and efficiently


소감 3줄 요약

  • 좋은 코드는 정직한 코드이다.
  • 좋은 코드는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코드이다.
  • 좋은 코드는 이론뿐 아니라 실전, 즉, 고생을 하며 나오게 된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