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ean Code > Day 2,3

Day 2,3

🔖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고행Wading'이라 부른다. 우리는 나쁜 코드를 헤쳐나간다.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leblanc's law 를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Later equals Never.")

사용자는 요구사항을 내놓으며 우리에게 현실성을 자문한다.

열쇠는 '코드 감각' 이다. 어떤 사람은 코드 감각을 타고난다. 어떤 사람은 투쟁해서 얻어야 한다. '코드 감각'이 있으면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절제와 규율을 적용해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전략도 파악한다.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창시자이자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자

그래디는 비야네와 흡사한 의견을 표명하지만 가독성을 강조한다. 나는 깩스한 코드가 잘 쓴 문장처럼 읽혀야 한다는 시각을 특히 좋아한다. "명쾌한crisp: 힘차게 단호하고, 사실적인; 주저하지 않는; 불필요한 사실에 얽매이지 않는"

데이브는 깨끗한 코드란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단언한다. 데이브는 또한 코드가 '문학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요점은 인간이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라는 말이다.

마이클은 정곡을 찌른다. 깨끗한 코드는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다.

명백하고 단순해 마음이 끌리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이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일긱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따르는 간단한 규칙이 우리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다.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연습해, 연습!"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창시자이자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자

이번 장에는 프로그래밍 분야의 대가들이 나와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코드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처음에 언급된 비야네가 말한 부분이 마음에 와닿아 시집 읽는 것마냥 몇 번을 다시 읽었다. 좋은 코드의 기준을 한 단락 안에 다 정리해둔 것 같았다. 좋은 코드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냥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도 지금으로써는 벅찬데 언젠가는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하게 되며 쓸 수 있게 되는 걸까? 저자가 마지막에 예시로 든 바이올린을 든 예술가처럼, 좋은 것들을 보며 감각을 익히고 계속해서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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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3줄 요약

•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 정리하면, 깨끗한 코드란: 가독성이 좋고, 논리가 간단하며, 의존성이 낮고, 한가지 문제만을 풀기 위해 짜여진 (한 가지 기능을 제대로 하는) 코드
• "연습해,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