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ean Code > Day 13

DAY 13

🔖 오늘 읽은 범위: 7장 오류 처리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오류를 발견하면 예외를 던지는 편이 함수를 호출할 때마다 즉시 오류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것보다 낫다.
•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 try 블록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지 catch 블록은 프로그램 상태를 일관성 있게 유지해야 한다.
• 미확인 예외를 사용하라: 때로는 확인된 예외도 유용하다. 아주 중요한 라이브러리를 작성한다면 모든 예외를 잡아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의존성이라는 비용이 이익보다 크다.
• 예외에 의미를 제공하라: 오류 메시지에 정보를 담아 예외와 함께 던진다. 실패한 연산 이름과 실패 유형도 언급한다.
• 호출자를 고려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류를 정의할 때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오류를 잡아내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 정상 흐름을 정의하라: 특수 상황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면 더 좋지 않을까? 특수 사례 패턴(SPECIAL CASE PATTERN)은 클래스를 만들거나 객체를 조작해 특수 사례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클라이언트 코드가 예외적인 상황을 처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 null 을 반환하지 마라: null 을 반환하는 코드는 일거리를 늘릴 뿐만 아니라 호출자에게 문제를 떠넘긴다. 누구 하나라도 null 확인을 빼먹는다면 애플리케이션이 통제 불능에 빠질지도 모른다.
• null 을 전달하지 마라: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try와 catch 문... node.js 수업 때 니꼬쌤이 한 번 언급하셨던 것이 스쳐 지나갔다. 오류 처리 라는 개념을 그 때 처음 접한 거여서 매우 낯설었는데, 문서로 보는 지금도 낯설다. 계속 보다 보면 좀 친해지려나? 예외를 처리하는 좋은 방법은 오류 코드 보다 예외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 오류를 정의할 때 오류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코드를 짜야한다는 점, 그리고 논리(깔끔한 코드)와 오류(안정성 높은 코드)는 같이 가진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 장이었다.(오류를 잡아내기 위해 예외를 두는 순간부터 코드가 좀 더 복잡하고 더러워지므로...그래서 니꼬쌤 수업 때 그렇게 그 파트가 싫었나보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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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3줄 요약

•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류를 정의할 때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오류를 잡아내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이 둘은 상충하는 목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