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치 폭풍전야 같은 날이다.
하루일정의 리눅스 명령 실습까지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기도 했지만, 리눅스 운영체제에 대한 Chapter를 마무리 하는 단계로 보여서 지금까지 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해보고 몰랐던 명령어 위주로 노트를 만들었다.
유튜브도 참고 해봤지만 속도가 답답하다..
배속을 올리면 목소리가 안들리고..
주말에 직접 레퍼런스 문서를 찾아봐야 겠다.
명령어가 많기도 한데, 옵션은 더 많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 한 번씩 직접 해보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윈도우에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고 문제되는 프로그램을 종료하는것 처럼.
리눅스에도 명령어를 사용하지만, 프로세스 리스트를 열고 문제되는 프로그램의 PID를 확인해서 Kill하는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문제였다.
여러번 문제를 풀어보고, 질문에 답하며 명령 파이핑에 대한 개념이 확실해지는 것 같다.
모르겠다..
답장이 안온다..
내일 다시 인사 해보자...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일까?
협업을 위한 트레이닝?
기대는 되는데,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