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Doker 또한 배워야할 리스트 중 하나로 존재했었다.
하지만 오늘 팀원들과 회의에서 프론트엔드에서도 Doker를 도입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여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스스로도 굳이 프론트엔드에서 Doker 환경을 세팅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 규모 및 상황,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 도입하냐 안하냐는 의견이 다양하였다.
그 중 도입하는 의견과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만약 큰 규모에서 개발을 한다면 모든 구성원의 로컬 개발 환경, 그리고 배포될 환경이 동일 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환경 변수 하나만 달라도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할 것이고, 디버깅을 하느라 하루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하다가 ‘아니 내 로컬에서는 잘 돌아가는데 배포만 하면 깨져요!’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Doker File : 설치할 내용을 담은 파일로, 명령들을 입력해둘 수 있다.
node 설치, yarn 설치, yarn install, yarn dev 등이 자동을 되게 할 수 있다.
도커 파일을 깃에 올려두고 클론 받아서 실행시킬 수도 있다. 실행시키면 한번에 설치 가능합니다.
수없이 많은 테스트환경이 수시로 생성되었다가 파괴되는 상황에서 node + static file을 담은 Doker File을 만들어서 백엔드와 같은 namespace의 pod으로 올리면 나중에 namespace만 삭제하는 식으로 특정 테스트 환경이 깔끔하게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