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에서 배우고 실습했던 3일차와 4일차에 대한 정리를 한다.
3일차에는 조건문과 문자열에 대해서 배웠다. 이 또한 java
에서 배웠던 것과 많이 다르지 않아 습득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많이 없었다.
조건문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어떠한 조건을 판별하는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조건문은 반환하는 값이 boolean
타입이기 때문에 조건문 안에는 비교 연산자가 필요하다.
비교 연산자
-===
, !==
, >
,<
, >=
,<=
등이 있다.
조건문 안에 falsy한 값이 들어올 수 있다. 이 값들은 모두 false로 처리한다
-false
, null
, undefined
, 0
, NaN
, ''
이 있다.
조건문 안에 값이 존재하는 값이 들어오면 true
로 취급한다.
논리 연산자도 가능하다
-&&
, ||
,!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요소가 문자 인코딩과 관련된 문자를 대표하는 일련의 자료값을 저장하고 있는 자료형
let str = 'apple';
str[0] // 'a'
+
를 이용한 문자열 잇기var str1 = 'apple';
var str2 = 'pie';
console.log(str1 + str2); // 'applepie'
str1.concat(str2); // 다른 문자열이 많다면 ()안에 여러 str이 들어갈 수 있다.
문자열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메소드가 여러개 있다. () 안에는 인자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살펴보자.
for문과 while문의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후 주로 실습으로 진행했다. java
에서 했던 것처럼 동작이 돌아갔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반복문이란 프로그램 내에서 똑같은 명령을 일정 횟수만큼 반복하여 수행하도록 제어하는 실행문
for(초기화; 조건식; 증감문;) {
body...
}
초기화;
while(조건식) {
body...
증감문; // 증감문은 위치가 바뀔 수도 있다.
}
2~4일차 동안 정해진 한 페어와 함께 pairprogramming을 시작했다.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을 위한 과정이라고 한다. 직접 처음보는 사람과 과제를 대부분 해결했는데, 지금까지 배운 것은 내가 java
로 해왔던 것에서 많이는 차이는 없었기 때문에 잘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이서 한 명은 코드의 길잡이가 되고, 다른 한 명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역할을 번갈아가며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 때 이런 방법은 어떤지 권유도 해보고 안되는 이유도 고민해보며 서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지금의 페어와는 오늘까지 진행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페어와 진행을 하게 될 텐데 다음 번에는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
SEB 2~4일차를 거의 끝마쳤다. 아직은 초반 단계라 javascript
에 대해 잘 모르는 나이지만, 전에 공부했던 것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html
과 css
에 대한 과정이 준비돼있는데 내일부터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이 떨림이 계속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