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를 시작하고나서 어느덧 4일차까지 진행했다. 2일차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고 Javascript
기초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시간이 끝났다. 내일부터는 HTML, CSS
에 대해서 공부를 할 계획이 돼있다. 지금부터는 2~4일차에 내가 공부했던 것을 정리하고 느낀 것을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나는 java
를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javascript
사용에 있어서 조금은 생소했지만, 어느정도의 사용법은 얼마해보지 않고 익힐 수 있었다.
변수는 원하는 데이터를 편리하게 저장하고 꺼내쓰는 보관함.
변수를 보관함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집어넣을 수 있는 사물함, 보관함 같은 것이다.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찾아쓰고 싶다면 그 보관함의 이름만 알면 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ex) let fruit = '사과';
변수명;
변수명;
변수명;
숫자나 문자와 같이 변수에 할당할 수 있는 형태
string
, number
, boolean
, undefined
), 참조자료형이 있다.java
와 다르게 값의 비교는 ==, !=
도 가능하지만 예외가 많으며 ===, !==
를 사용한다.typeof
를 이용한 타입의 비교를 한다.신기한 것은 java
와 다르게 여기에서는 타입에 상관없이 선언만 해주면 그 타입에 맞게 값이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헷갈릴 수도 있지만 꽤 편한 것 같다.
프로그램이 돌아가면서 하나의 작은 기능, 논리적인 일려읜 작업을 하는 하나의 단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함수 선언방법이다.
function 함수이름(arguments) { (body)...; }
함수선언식은 호이스팅이 가능하다. 이 말은 아래에서 함수가 선언이 되어도 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const 함수이름 = function(arguments) { (body)...; };
const 함수이름 = (arguments) => { (body)...; };
화살표 함수는 body에 return문만 있는 경우 return과 중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하지만 리턴을 생략하고, 중괄호는 생략할 수 없다.
const 함수이름 = (arguments) => body;
이렇게 함수의 선언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 나는 기본적인 함수 선언식이 더 편할 것 같다. 호이스팅이라는 것도 배우게 됐는데 그걸 생각하면 선언식이 더 나은 거 같기도 하다.
2일차에는 변수, 타입, 함수에 대해서 알게됐다. java
를 배운 덕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고 분명히 다른 점도 있었다. 다른 부분을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여러모로 편리한 부분이 꽤 많았던 것 같다. 아직 배울 것이 산더미이지만 시작이 산뜻하다. 잘 이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