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기억 장치는 휘발성을 띤다. 즉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사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보조기억 장치를 가지고 있다.
HDD (Hard disk drive), SSD(solid state drive)라고 한다.
두 드라이브 모두 메모리보다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휘발성을 띠지 않는다.
자기 디스크를 활용하여 회전하는 금속 표면에 있는 자성 물질의 미세한 영역이 자성을 띠는 방향을 성정하여 정보를 저장함. 그래서 검은색 디스크가 안에 있는것. 옛날 컴퓨터 윙윙거리는 소리는 센서가 금속 표면을 움직이면서 내는 소리였다. 속도는 분당 5,400회 이상.
용량도 많고 휘발도 되지 않지만 RAM에 비해서는 느리다. 접근하는데 100분의 1초, 데이터는 이후 100MB 전송
SSD는 자기 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다. 디스크보다 더 안정적이고 고장도 덜남. 용량도 많은편.
디스크 드라이브는 우리가 아는 폴더와 파일의 계층구조로 저장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렇게 저장된다고 이해하고 있음. 이는 컴퓨팅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아이디어인 추상화의 좋은 예임. 추상화는 물리적인 구현의 세부사항을 숨기고 저장 박식의 물리적 작동 박식과 관계 없이 그 내용을 사용자에게 파일과 폴더의 계층 구조로 보여줌.
많은 장치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음.
마우스, 키보드, 터치스크린, 마이크, 카메라, 스캐너 등등.
이들도 프로세서, 메모리, 디스크 드라이버와 같은 동일한 진화 과정을 거쳤다.
즉, 더 낮은 가격에 더 작은 패키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방향.
물론 없어지거나 통합하는 과정도 있다.
간단한 예시로 계산기, 시계, 카메라, 음악, 영화 플레이어 바코드 판독기, 네비게이션, 손전등은 스마트폰 안에 다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