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은 기술이 향상되면서 컴퓨팅 성능도 향상된다고 이야기한다.
기술 향상 -> 더 많은 트랜지스터 -> 더 좋은 컴퓨팅 성능 -> 반복
2년마다 2배 이므로 20년이면 1,000 배 증가하는 셈이다.
근데 이게 실제로 60년동안 진행됐다.
1965년에 비하면 100만배가 훨씬 넘는 컴퓨팅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이제는 그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음, 벌써 개별 원자 몇개만 들어가는 회로가 등장했고 열도 너무 많이 발생하기 때문.
하지만 비교를 통해서 큰 차이를 느껴볼 수 있다.
최초의 PC는 4.77MHz 프로세서가 장착되어있지만 지금은 2.2GHz 정도가 2-4개 장착된다. 약 500 배..
마찬가지로 RAM도 64KB와 8GB
저장장치도 750KB와 현재는 테라바이트 레벨
모니터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