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에는 모든 것이 이진수 , 0과 1로 이루어져 있다.
비트는 이진 숫자라는 bineary digit을 축약한 것이다. 이진이라는 뜻은 두 개의 값을 가졌고(bi 부분) 이는 비트도 같다.
둘 중 하나의 값을 선택하는 정보면 1비트면 충분하다. 꺼짐-켜짐, 참-거짓의 예시를 들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1비트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된다.
경우의 수가 더 많은 정보는 비트를 하나 더 붙여서 사용한다. 00, 01, 10, 11, 이렇게 표현하고 계속 붙여나가면 정보의 갯수는 계속 늘어난다.
컴퓨터는 모든 것이 이진수로 처리되므로 크기와 용량 같은 속성이 2의 거듭제곱으로 표현된다. 비트의 N개 있다면 2의 N승개 까지 값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