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회고록

박영준·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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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녀석들과 함께한 OurPlays Team Project💪💪

[wecode] 1차 프로젝트 회고록

  • 기간: 2020년 11월 16일(월) ~ 2020년 11 27일(금)
  • 사이트: HourPlace (https://hourplace.co.kr/)
  • 팀명: OurPlays (프론트 2, 백엔드 3)

진행방식

첫 프로젝트는 scrum 방식으로 진행해보았다. 스크럼(Scrum)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상호, 점진적 개발방법론이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중의 하나이다.
애자일 방법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있어서 "아무런 계획"이 없는 개발 방법과 "계획이 지나치게 많은" 개발 방법들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하는 방법론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팀원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려 했지만 쉽지않았다. 결론적으로는 초기를 제외하고는 소통이 잘되지 않았다. 점점 진행방식이 개인화가 되었던것 같다. 소통하며 개발을 진행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 몰랐는데 각자 할게 바뻐지게 되니 서로 신경을 쓰지 못한것 같다. 다음 2차 프로젝트에는 좀더 팀원들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

적용기술🙏

  • React
  • Sass
  • React-slick
  • Html/ Css / Javascript
  • Git

내가 맡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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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1차 프로젝트 링크👇
https://youtu.be/7w4NNWwx0og

기억에 남는 코드✨

token을 이용하여 조건을 주고 state 값을 변경하여 로그인 로그아웃이 변하게 만드는 코드중 일부이다. token을 이용하여 조건을 만드는것에 대해 골머리를 앓았었는데... 결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지금 이해한 상태로는 별거 아니었지만 그래도 리액트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갖게 되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던 코드이다😏

1차 프로젝트를 마치며...

개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팀단위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았다. 시작하기 전에는 소통이 그렇게 큰 문제일까 싶었는데 막상 프로젝트를 하며 2주를 보내보니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팀은 프론트 2명 백3명으로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프론트가 2명인만큼 더더욱 소통을 했었어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물론 결과물은 좋게 나왔지만 처음 기획한 것처럼 스크럼방식을 잘 지키지는 못했던거 같아 아쉬웠다. 프론트 2명 중에서도 나를 제외한 한분과 실력차이가 많이 났다. 그 부분을 시작하기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는데 막상 프로젝트에 들어가니 결과물이 나오는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던건 사실이었던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마지막 주 수요일,목요일엔 각각의 branch들이 merge가 되면서 충돌이 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vsc설정마저 충돌이 나서 singleQuote,doubleQuote issue도 발생하고 해야할 일은 산더미처럼 남았는데 코드가 아닌 설정에서 충돌이 나니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을 때 그 일이 발생했을때는 정말 포기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금 프로젝트가 끝난 이 시점에 다시 돌이켜보니 이 또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2주간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 프로젝트지만 그래도 잘 이겨낸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2차 프로젝트는 더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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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React-Native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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